전화번호:0531-82626555
中文|English|
이슈본문

中 외교부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준비 업무, 순조롭고 질서있게 추진 중"

2020/9/23 16:54:57   source:korean.china.org.cn

  왕원빈(汪文斌)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2일, “베이징동계올림픽위원회는 국제올림픽위원회, 국제장애인올림픽위원회, 동계올림픽종목국제경기연맹 등과 긴밀한 협력을 유지, 감염병이 가져온 불리한 영향을 극복하면서 각종 준비 업무를 순조롭고 질서있게 추진하고 있다”며 “중국 측은 각측과 함께 베이징동계올림픽을 다채롭고, 비범하며, 탁월한 올림픽 축제로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당일 정례 브리핑에서 한 기자는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이 500일 앞으로 다가왔다”며 “토마스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 위원장은 베이징은 역사에 남는 축제를 치를 것이며 두 번의 올림픽을 치른 세계 최초의 도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힌 바 있다. 중국 측은 이를 어떻게 평가하며, 동계올림픽 준비는 어떻게 돼가고 있는가”라고 질문했다.

  왕 대변인은 “현재 중국은 코로나19 대응 과정에서 중대한 전략적 성과를 거뒀다”면서 “베이징동계올림픽위원회는 국제올림픽위원회, 국제장애인올림픽위원회, 동계올림픽종목국제경기연맹 등과 긴밀한 협력을 유지, 감염병이 가져온 불리한 영향을 극복하면서 각종 준비 업무를 순조롭고 질서있게 추진하고 있고 이는 국제올림픽위원회를 비롯한 국제사회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베이징은 글로벌 최초로 두 번의 올림픽을 치른 도시가 될 것이고 이는 중국이 국제올림픽 경기에 기여한 중요한 공헌으로 베이징동계올림픽에 대한 각국 및 동계스포츠 애호가들의 기대가 크다”며 “베이징동계올림픽이 500일 앞으로 다가왔다. 우리는 각측과 함께 베이징동계올림픽을 다채롭고, 비범하며, 탁월한 올림픽 축제로 만들 것이다. 각측의 적극적인 참여 하에 베이징동계올림픽은 반드시 세계 올림픽 대회에 한 획을 그을 것이고 대륙 간 교류와 우의도 크게 촉진시킬 것”이라고 약속했다.

관련 기사

사진

韩语翻译:
주관: 산동성인민정부신문판공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