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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BTS 수상 소감에 중국 팬들 ‘뿔났다’…中 외교부 입장 발표

2020/10/13 16:13:59   source:kr.people.com.cn

  자오리젠(趙立堅) 외교부 대변인이 12일 정례 브리핑을 주재했다. 며칠 전 한국 남성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수상 소감을 발표하면서 “올해는 한국전쟁(조선전쟁) 70주년으로 우리는 양국(한·미)이 함께 겪었던 고난의 역사를 기억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같은 발언에 많은 중국 네티즌과 팬들이 불만을 터트렸다.

  이와 관련, 중국 측의 입장을 묻는 질문에 자오 대변인은 “관련 보도를 주목했고 이 일에 대한 중국 네티즌들의 반응도 주목하고 있다. 역사를 거울로 삼고 미래를 향해 평화를 소중히 여기고 우호를 촉진하는 것은 우리가 함께 추구해야 하며 함께 노력할 만한 가치가 있다”며 답변했다.

  【관련 보도】

  얼마 전 한국 남성 아이돌 그룹 BTS의 논란성 발언으로 인해 중국 네티즌들이 불매 운동에 나섰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지난주 있었던 미국 비영리재단 ‘코리아 소사이어티’(Korea Society)의 시상식에서 BTS가 수상 소감을 발표하던 중 한국전쟁(조선전쟁)을 언급하며 “양국(한·미)이 함께 겪었던 고난의 역사를 기억해야 한다”고 말한 대목이 사건의 발단이 됐다. 어떤 네티즌은 BTS가 예전에 인터뷰에서 타이완을 ‘국가’로 표현했다고 폭로했다.

  논란성 발언이 중국 네티즌 사이에서 일파만파로 퍼지면서 많은 팬들이 BTS 팬클럽에서 탈퇴한 것 외에 중국 삼성 등 기업들도 BTS 관련 제품 판매를 중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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