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번호:0531-82626555
中文|English|
이슈본문

중국 질병통제센터, 청도 냉동식품 외부포장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 검출

2020/10/19 9:45:28   source:korean.cri.cn

  중국질병예방통제센터가 17일 관변측 사이트를 통해 밝힌데 의하면 일전에 청도 코로나19 사태의 기원조사과정에서 노동자들이 운반한 수입 냉동 대구의 외부포장 양성샘플에서 살아있는 코로나19 바이러스를 검출해 냈다며 코로나19의 살아있는 바이러스에 의해 오염된 외부포장을 접촉해 감염을 초래했음을 실증했다.

  중국 질병통제센터는 이번 청도 냉동식품 외부포장에서 분리해낸 살아있는 바이러스는 실험실 외 냉동사슬운수의 특별한 조건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식품 외부포장에서 비교적 긴 시간 살아있음을 처음으로 실증했다며 냉동물품을 매개체로 비교적 먼 거리 과경수입될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했다. 특정된 조건에서 물품의 표면에서 살아있는 바이러스는 가능하게 효과적인 방역조치를 취하지 않은 군체를 쉽게 감염시킬수 있으며 감염위험군체는 주로 냉동물품 운반 종사인원들이다.

  중국질병통제센터는 중국시장에서 유통되고 있는 냉동식품이 코로나19 바이러스에 의해 감염될 위험성은 매우 낮다고 표시했다. 일전에 중국의 관련 부문에서 냉동식품에 대해 코로나19 바이러스 핵산 추출검사를 진행했다. 9월 15일까지 전국의 24개 성에서 보내 온 298만개의 샘플을 조사했는데 결과 22건의 식품과 포장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양성 반응을 보였으며 살아있는 바이러스는 검출되지 않았다.

  중국질병통제센터는 일반 대중들이 냉동식품을 접촉하거나 식용하는데 존재하는 감염위험은 매우 낮다고 표시했다. 또한 현재 연구 및 방역실천에 의하면 코로나19는 음식물 섭취로 전파가 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관련 기사

사진

韩语翻译:
주관: 산동성인민정부신문판공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