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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방역의 주의점? 봉쇄, 검사, 백신 3대책 병용

2020/10/23 15:26:14   source:kr.people.com.cn

  겨울철로 접어들면서 코로나19는 재유행에 들어갈까? 겨울철 방역의 주의점은 무엇인가?

  “겨울철 코로나19 재유행에 대비하기 위해 봉쇄 대책, 검사 대책, 백신 대책을 세워야 한다.” 10월 21일 열린 푸젠(福建)성 1기 동남과학기술포럼에서 중국질병예방통제센터 유행병학 수석 전문가 우쭌유(吳尊友) 교수는 ‘코로나19 추세와 방역 대책’ 관련 보고서를 발표하며 대중들의 궁금증에 시원하게 답했다.

  “글로벌 방역은 여전히 낙관할 수 없다.” 우쭌유 교수는 향후 얼마간 글로벌 코로나19 사태가 지속적으로 크게 유행하고 겨울철로 접어들면서 더욱 심해질 것으로 일단 판단했다.

  “겨울철 글로벌 코로나19 사태가 심해진다 하더라도 중국은 이전 우한과 같은 심각한 상황을 발생하지 않을 것이다.” 우 교수는 지난 9개월 중국 내 집단 감염과 돌발 감염 상황이 간헐적으로 발생했고 앞으로도 소규모 및 산발적으로 발생할 수 있다며, 겨울철 코로나19 재유행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봉쇄, 검사, 백신 3대 대책을 세워야 한다고 말했다.

  우 교수는 현재 중국의 경우 방역의 핵심은 해외유입 방지로 첫째는 사람, 둘째는 물건을 막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겨울철 상시화 방역책으로 여전히 시민들의 개인 방역 의식, 자주 손 씻기, 사회적 거리두기, 집안 잦은 환기 등을 지속적으로 권장하고 중요한 장소, 특히 환기가 어려운 장소에서는 마스크 착용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그는 또 일단 발열, 두통 등 증상이 있으면 반드시 지체하지 않고 즉각 병원을 찾아야 한다며, 일반 감기나 폐렴일 수 있지만, 코로나19 초기 증상일 수도 있기 때문이며, 각급 보건건강 시스템도 방역 감시에 경계를 늦추지 않고 기층 의료진들의 개인 방역 의식도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기 진단은 환자를 신속하게 진료하고 회복시키는 동시에 즉각 감염 현황을 발견할 수 있기 때문에 총체적인 방역에 매우 중요하다” 우 교수는 베이징 신파디(新發地)농산품도매시장 집단 감염을 예로 들며, 만약 베이징 신파디 첫 감염 사례 발견이 3일만 늦었다면 감염자 수는 1000명이 넘고, 일주일이 늦었다면 1만 명이 넘고, 2주일이 늦었다면 10만 명이 넘었을 것이라고 판단했다.

  백신 대책 면에서 우 교수는 두 가지 측면으로 볼 때 첫째는 호흡기 감염병 백신, 예를 들면 폐렴 백신, 독감 백신 등을 활용하여 겨울철 호흡기 전염병 유행을 막고 의료자원 일시부족 사태 방지하며, 둘째는 맞춤형 코로나19 백신으로, 일부 중점 집단과 특수 업종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우선적으로 백신 접종을 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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