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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란창강-메콩강 협력 미디어 온라인 서밋 요약

2020/11/30 10:39:08   source:kr.people.com.cn

  ‘2020 란창(瀾滄)강-메콩강 협력 미디어 온라인 서밋’(2020 Lancang-Mekong Cooperation Media Online Summit)이 지난 24일 개최됐다. 중국, 캄보디아, 라오스, 미얀마, 태국, 베트남 등 6개국 미디어에서 참석한 대표들이 ‘방역 공조, 경제 진흥’을 주제로 교류하면서 협력을 논의했다. 온라인 서밋 회의장인 인민일보사 뉴미디어센터 화상 스튜디오 대형 스크린에서는 란창강-메콩강(이하 ‘란메이’) 6개국의 코로나19 대응을 보여주는 홍보 영상이 반복 재생됐다. 현장과 온라인에서는 배움의 열기로 가득했고, 국경을 맞대고 있으면서 인적·문화적으로 친한 진실한 우정을 느낄 수 있었다.

  운명을 같이하는 각국 국민에게 협력 성과와 혜택이 돌아가도록 하다

  개방과 포용을 지향하는 ‘란창강-메콩강 협력회의’(LMC)는 4년여 동안 수백 건의 실질적인 협력을 이뤄냈고, 상호 윈윈하는 발전 플랫폼을 거듭 확장시켰다. 란메이 협력은 인류 운명공동체 구축을 생동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란메이 협력은 지역 경제 성장을 이끌고 국민의 생활 수준을 개선하며 각국의 공동 발전을 추진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고 성과가 고무적이다.” 페민(Pe Myint) 미얀마 공보부장관은 화상 인사말을 통해 “란메이 유역 각국은 지리적으로 가깝고 인적·문화적으로 친하며 운명을 같이하므로 각국의 협력은 매우 중요하다”면서 “란메이 국가 간 미디어 협력을 강화하는 것은 상호 이해와 신뢰 증진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퉈전(庹震) 인민일보사 사장 겸 편집장은 발언을 통해 “새로운 정세에 마주하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착안해 미디어는 각국의 방역, 경제 회복, 지속가능한 발전 분야에서 독특하면서도 중요한 역할을 발휘할 수 있다”면서 “인류 운명공동체 이념으로 란메이 정신을 선양하고 미디어의 책임을 함께 짊어지고 각 측의 힘을 모아 란메이 국가 협력과 윈윈, 민심의 상호 소통 촉진을 위해 더욱 강력한 여론적 지지를 제공하자”고 제안했다.

  첸훙산(錢洪山)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대외연락부 부부장은 “란메이 협력은 빠른 확장기에서 전면적인 발전기로 진입했으며 제도 건설, 전략 기획, 자금 지원, 실무 협력이 뚜렷한 진전을 거뒀다”면서 “중국은 각국과 함께 노력해 란메이 협력의 심화와 확장을 추진할 용의가 있다”고 말했다.

  “LMC는 시작이 늦었지만, 출발점은 높고 발전이 빠르며 역사적 기반이 두터우며 전망이 광활하다.” 뤄자오후이(羅照輝) 중국 외교부 부부장은 각국은 먼 미래에까지 혜택이 미치도록 하겠다는 역사적 책임감으로 ‘3+5+X’ 협력 틀에 따라 란메이 유역 경제 발전벨트를 구축하고 란메이 국가 운명공동체를 건설해야 한다고 호소했다.

  수망상조(守望相助), 코로나19 방역으로 경제 회복 촉진

  현재 세기적인 감염병과 큰 변화가 교차하면서 국제 정세가 심오하게 변하고 있다. 란메이 각국은 연대하고 협력하며 서로 도와 코로나19 시험에 대응하면서 지역 경제의 활력 회복에 힘쓰고 있다. 란메이 우정은 공동 방역 중에서 승화되어 미담으로 전해지고 있다. 회의 참석 대표들은 연대와 협력으로 당면한 어려움을 극복하자는 확고한 믿음과 굳건한 결심을 표출했다.

  “중국은 실제적인 행동으로 국제 방역 협력을 추진해 인류 운명공동체 구축의 심오한 의미를 보여주었다.” 라오스 국영 라디오 방송국(LNR) Phosy Keomanivong 국장은 “중국 정부는 라오스 등 국가에 시급한 의료물품을 지원하고 의료 전문가팀을 파견해 환자를 치료해 주었으며, 지역 국가의 방역 수준 제고에 중요한 기여를 했다”고 말했다.

  Chaiwat Wanishwattana 전 태국 태·중 기자협회(TCJA) 회장은 란메이 협력은 지역 국민의 복지에 관계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중국은 ‘일대일로’ 건설 추진, 란창강 수문 정보 공유, 공중 보건협력 촉진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귀중한 나눔 정신과 대국적 책임감을 보여주었다고 말했다.

  올 들어 란메이 수자원 제도 협력이 빠르게 발전하고 있으며, 중국-라오스 철도 전 구간 터널이 연결되었다. 프놈펜-시아누크항 고속도로 등 중요한 프로젝트가 조업과 생산을 재개했다… 란메이 협력은 지역 협력에 새로운 발전 동력을 불어넣었고 각국 국민에게 실질적인 이익을 가져다주었다. Ye Naing 미얀마 국영방송(MRTV) 국장은 “2020년 란메이 협력 프로젝트 기금이 미얀마 농업, 교육, 정보기술 등 분야의 22개 프로젝트에 투입되면서 미얀마 경제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민생 개선을 강력하게 지원했다”고 말했다.

  캄보디아 DAP뉴스의 Soy Sophea 최고경영자(CEO) 겸 편집장은 “현재 국제 정세에서 란메이 협력의 중요한 의미가 더욱 부각되고 있다”면서 “각국 미디어가 함께 노력해 방역 공감대를 모으고 협력 성과를 확장하여 협력이 더 풍성한 성과를 이루도록 추진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상호 교류, 한마음으로 협력해 란메이 스토리텔링 잘 해야

  마음을 잇는 다리를 놓고 동심원을 그린다. 국경 간 연합 취재, 보도 자원 공유, 인원 상호방문 교류, 프로그램 공동 제작… 최근 몇년 동안 란메이 국가 미디어는 각자의 역할을 발휘해 교류 협력을 강화하고 란메이 이야기를 함께 들려주어 란메이 문화를 선양하고 란메이 사업을 추진하며 란메이 협력 교향곡을 연주하고 있다.

  Le Quoc Minh 베트남통신사(VNA) 부사장은 “란메이 6개국 주류 미디어는 협력 체제 구축이 시급하다”면서 “정보 공유, 특히 검증, 규명을 필요로 하는 보도에 대해 일부 기타 국제 미디어의 편견과 불완전한 정보를 없애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베트남 국영 라디오 방송인 베트남의 소리(VOV)의 Vu Ho Diep 시사뉴스부 국제뉴스 담당자는 “란메이 국가 미디어가 중요한 보도와 행사를 공동 기획해 란메이 협력 성과가 사람들의 마음속에 깊이 파고들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Myo Myint Maung 미얀마 정보부 사무차관은 “란메이 각국 미디어가 함께 노력해 아이디어를 내고 협력을 강화하는 것을 통해 ‘방역 공조, 경제 진흥’의 시행 과정을 효과적으로 추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란메이 협력의 더 나은 미래는 언론인의 진정성 있는 협력과 떼려야 뗄 수가 없다. 이번 서밋은 ‘컬러풀 란메이’(Colorful Lancang-Mekong) 사진 공모전 시상식, 2020 아시아 주류 미디어 네트워크 연수반 개강식, 국제 전파 ‘실크로드상’ 시각 시스템 발표식도 열었다.

  팡장산(方江山) 인민일보사 부편집장이 서밋 진행을 맡았다. 그는 발언을 정리하면서 “각국 미디어가 미디어의 책임 및 인류의 도리에 입각해 란메이 협력의 확고한 실천자와 추진자가 되어 같은 배를 타고 서로 도우면서 방역하고 경제를 진흥시킨 생동적인 이야기를 계속해서 잘 들려주고 강한 목소리를 전달하며, 강한 긍정적 에너지를 모아 상생과 실무 협력을 돕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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