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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국내 신정 심층여행 열기 320% 급증...항공권·관광지 할인 행사 진행 중

2020/12/25 10:24:34   source:korean.cri.cn

  신정(元旦·1월 1일) 여행 예약의 성수기가 다가왔다. 지난 22일 중국 최대 온라인 여행/티켓 여행 사이트 씨트립(携程)에 따르면, 현지의 문화를 심도 있게 이해하기 위해 한 곳에서 장기간 머무르는 국내 심층여행의 인기가 320% 상승했다. 그 외 비행기 티켓 가격 할인, 겨울 관광지 할인 정책 등으로 2021년 신정 "단체여행(跨年跟团游)" 가격이 지난해보다 더 저렴해졌다.

  관광객들의 2020년 작별 여행은 의식(仪式感)을 매우 중시한다. 온라인에서 유행하는 놀이는 종소리 초읽기(钟声倒计时跨年), 주해 장융(長隆) 불꽃놀이, 서사 크루즈 해상 과년파티(西沙邮轮海上跨年), 해발 3000m의 티베트에서 도보하며 신정을 맞이하거나 '중국 동극' 무원(抚远) '2021 제1루 해돋이 보기' 등이 있다.

  베이징이 과년 항공권 주력 소비자로 되었다. 씨트립 플랫폼 '2021 10대 과년 항공편'에서 베이징-싼야, 하얼빈-베이징, 베이징-광저우 편이 1~3위를 차지했다. 신정 기차 이용 성수기는 12월 30일부터 시작돼 광주, 장사, 항주, 할빈, 중경, 베이징 등 6대 교통 허브의 열기가 가장 높을 전망이다.

  딩전(丁真)이 리탕의 여행열기를 끌어올린 이후, 사천 홍아(四川洪雅县)현 와우산(瓦屋山)이 신정 스키 여행(元旦滑雪游)의 성지로 되어 온라인 검색열기가 747%나 상승했다.

  항공권 가격 인하, 겨울 관광지 할인정책의 영향으로, 신정 단체 여행의 평균 가격은 1800원(RMB)으로 작년대비 25% 저렴해졌지만 서비스품질은 더욱 높아졌다. 개인단체의 여행가격은 평균 3000원(RMB)으로 전년 대비 40% 저렴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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