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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양, 중점위험군 이틀 간격 1회 핵산검사 실시

2020/12/31 11:17:31   source:kr.people.com.cn

  29일 0시부터 24시까지 선양(瀋陽)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명, 무증상 감염자는 1명이다. 선양시는 이미 전면적 전시 상태에 돌입했으며 밀접접촉자 12001명과 중위험 지역 49087명에 대해 핵산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음성으로 나왔다.

  선양시 코로나19 방역과 경제사회 발전 총괄 업무 지휘부는 29일 공고를 통해 핵산검사 횟수를 더 늘리고, 중위험 지역은 전원 핵산검사를 실시하며, 중점 위험군에 대해서는 48시간 간격으로 1회 핵산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공고에 따르면 선양을 첫 입국지로 하고 목적지가 선양인 입국자들을 대상으로 ‘14+7’일 집중 격리 관찰을 엄격하게 실시한다. 제3의 지역을 경유해 선양에 오거나 선양으로 돌아온 시민이 선양에 오기 전에 14일 집중 격리 관찰을 실시하고 현지에서 발급한 격리 해제 증명서를 제출하는 경우 계속해서 7일 집중 관찰을 실시한다. 국내 중∙고위험 지역에서 선양에 오거나 돌아온 시민은 14일 집중 격리 관찰을 실시한다. 상기 인원은 집중 격리 기간에 3일 간격으로 1회 핵산검사를 실시한다. 집중 격리 해제 이후 7일간 지역사회에서 건강 모니터링을 실시하며 불필요한 외출은 하지 말아야 한다.

  고위험 작업 직접 종사자는 전원 1주일에 1회 핵산검사를 실시하고, 콜드체인 물류업 종사자와 장소는 3일에 1번 검사해야 한다. 농수산물 시장, 택배, 배달 음식, 운수 등 업계 종사자와 장소는 전수검사하고 제때에 소독을 실시해야 한다.

  시 전체 1급 이하 의료기관(마을 보건소 제외)은 전면 진료를 중단한다. 발열 진료소는 내방 환자의 ‘건강 통행 코드’를 검사하고 발열 환자의 기본 신분 정보를 철저히 등록해야 한다. 검사 대상자를 최대한 검사하는 방침을 엄격히 이행해 내방 환자 전원에 대해 핵산검사를 진행하고 검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격리 관찰한다. 소매약국 관리를 강화해 해열제 등을 판매할 때는 신분증명을 엄격히 검사하고 실명과 정보를 등록한다. 유치원과 학교 외 교육기관의 방역을 강화해 29일부터 시 전체 초중학교 외 교육기관은 모든 오프라인 수업을 일시적으로 중단하며, 시 전체 유치원은 잠정 휴원한다. 유치원과 학교 외 교육기관은 현지 코로나19 사태 지휘부의 일관 배치에 따라 철저히 봉쇄 관리하고 방역 조치를 실시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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