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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백신, 다국 방역에 조력

2021/1/25 10:36:46   source:korean.cri.cn

  최근 또 일부 국가와 지역이 중국 코로나19 백신 등록과 시장출시 혹은 긴급 사용을 허가하고 있으며 보다 많은 국가와 지역이 중국과 백신 구매협의를 체결하고 있다. 중국 코로나19 백신은 이런 나라와 지역의 감염병 대응에 도움을 제공하고 자신감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즐라티보르 론카르 세르비아 보건부 장관은 1월 19일 중국 시노팜에서 생산한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해 세르비아에서 중국 백신을 접종한 첫 사람으로 되었다. 론카르 보건장관은 백신 접종후 중국 백신은 세르비아에서 사용 허가를 받은 3종류의 코로나19 백신의 하나라며 안전하고 유효하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중국 시노팜에서 생산한 코로나19 제1진 백신이 16일 오전 세르비아 수도 베오그라드 국제공항에 도착했다. 부치치 세르비아 대통령이 직접 공항에 나가 백신을 맞이했다. 그는 이 백신은 세르비아와 중국의 "위대한 친선의 증명"이라고 표시했다.

  브라질 국가보건감독국은 17일 특별회의를 소집하고 중국 시노백에서 연구개발한 코로나19 백신에 긴급사용 허가를 발표했다. 잇따라 제1진 백신 접종 작업이 상파울루 대학교 임상병원에서 전개되었다. 18일 오후 5시, 백신 접종 작업이 정식으로 브라질 전역에서 시작되었다. 중국에서 수입한 백신외에 브라질 부탄탄연구소에서 중국으로 부터 백신 원자재를 수입하여 현지 주입을 함으로써 브라질의 백신 공급을 보장하고 있다.

  이라크 보건부는 19일, 이라크는 중국에서 생산한 백신의 긴급 사용을 통해 코로나19에 대응하는 것을 허가한다고 발표했다. 타미미 이라크 보건 장관은 이날 이라크 보건부는 코로나19 백신 접종 준비를 마쳤으며 우선 접종 군체 또한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라크 보건부 대변인은 중국의 백신은 이라크 국가약품선별국에서 규정한 과학 기준에 부합한다고 표시했다.

  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은 13일 자카르타 대통령부에서 중국 시노백 백신을 접종하면서 TV를 통해 자신의 백신 접종 과정을 생중계했다. 그는 접종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코로나19 백신 접종은 바이러스의 전파 연결을 차단하고 인도네시아 인민들에게 건강과 안정을 보장하는데 이로우며 경제 회생 진척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14일부터 인도네시아는 정식으로 대규모 단계별 전 국민 무료 백신 접종을 시작했다.

  이 밖에도 칠레, 파키스탄, 터키, 필리핀 등 나라가 중국의 코로나19 백신 등록과 시장출시 혹은 긴급 사용을 허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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