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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가 필요로 하는 다자주의, "중국의 방안"이 방향 제시

2021/1/27 13:59:43   source:korean.cri.cn

  25일 저녁, 습근평 주석이 베이징에서 화상방식으로 세계경제포럼 "다보스 아젠다" 대화회의에 참석해 특별 축사를 발표하고 시대적 과제를 심층적으로 분석했으며 "세계가 필요로 하는 다자주의"라는 시대적 질문에 체계적으로 대답하고 글로벌 방역협력과 세계경제복구,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글로벌 거버넌스에 방향을 제시했다.

  현재 국제역량의 대비가 심각하게 조정되고 있으며 세계가 불안과 변혁기에 들어서고 일방주의와 보호주의가 세계의 평화와 발전에 위협으로 되고 있다. 습근평 주석은 연설에서 "다자주의의 명의로 일방주의를 실행해서는 안되며", "'선택적인 다자주의'가 우리의 선택으로 되여서도 안되고", "21세기의 다자주의는 과거를 계승하고 미래를 개척하며 미래를 지향해야 한다"……는 등 일련의 관점은 다자주의의 실천을 근본으로부터 철저하게 개혁하는 역할을 했으며 다자주의가 시대와 함께 발전하는 중요성을 제시했다. <비지니스 카자흐스탄>의 세릭 코르줌바예프 편집장은 습근평 주석은 다자주의 실천에 대해 깊이 있게 천명했으며 세계의 발전에 방향을 밝혔다고 말했다.

  다자주의 수호에서 중국은 주장과 관점을 모두 갖추었다. 국제방역협력에 계속 적극 참여하고 호혜상생의 개방전략을 실행하며 지속가능발전을 추진하고 과학기술혁신을 추진하며 신형의 국제관계 구축을 추진하는 것과 관련해 습근평 주석은 연설에서 일련의 조치들을 발표해 국제사회가 다자주의를 결연히 지키려는 대국의 결심과 노력을 충분히 느끼도록 하였다. 남아프리카공화국 위트와테르스란트대학교 경제상학원 제니 로소우 원장은 글로벌협력 추진에서 중국은 중요한 역할을 발휘했으며 향후 중국은 더 큰 기여를 할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역사는 앞으로 나아가고 세계는 더는 과거에로 돌아가지 못한다. 습근평 주석의 말처럼 "오늘 우리가 한 모든 선택과 취한 모든 행동은 모두 세계의 미래를 결정"할 것이며 다자주의를 드팀없이 수호하고 "협상하여 처리"하는 것을 요지로 하는 다자주의는 인류가 나아가는 길에서 옳바른 선택임이 틀림없다. 인류운명공동체 구축을 위해 노력하는 중국은 인류가 바른 길을 향해 나아가도록 추진하는 드팀없는 역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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