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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히말라야'국제협력포럼 생태환경보호 온라인 세미나 개최

2021/2/4 11:59:59   source:korean.cri.cn

  외교부와 티베트자치구인민정부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환히말라야'국제협력포럼생태환경보호 온라인 세미나가 2일 저녁 베이징과 티베트에서 동시에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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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엔 전 사무총장과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 부총재, 호주 전 총리 등 귀빈들이 세미나에 참석하고 발언했다.

  파키스탄과 한국, 브라질 등 16개 나라와 3개 국제기구의 대표들이 기후변화 영역 국제협력과 녹색저탄소 지속가능발전 등 의제와 관련해 깊이있게 논의했다.

  회의 참가자들은 티베트는 세계적으로 환경의 질이 가장 좋은 지역의 하나이자 세계에서 기후변화가 가장 민감한 지역의 하나라며 티베트를 착안점으로 역내와 글로벌 기후변화협력을 논의하는 것이 중요한 현실적 의미가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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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조휘 외교부 부부장은 티베트 생태보호 레드라인 면적이 전 자치구 면적의 약 50%를 차지한다며 이런 쉽지 않은 성과는 중국의 생태문명 추진에서 중요한 역할을 발휘했을뿐만아니라 글로벌 생태정비에도 지혜와 힘을 기여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각 국 특히는 환히말라야 지역에서 긴밀한 경제무역문화 뉴대를 가지고 있는 국가가 포럼에 참가해 생태정비를 포함한 광범한 협력을 논의할수 있기를 바란다고 부연했다.

  유엔 전 사무총장인 반기문 박오아시아포럼 이사장은 지금 세계 평균기온이 산업화 전보다 1.1도 올라가고 1.5의 극한까지 돌파할 우려가 있다며 이산화탄소 방출을 줄이는 노력이 경제적인 부담을 갖다주는 것이 아니라 녹새 저탄소의 지속가능발전의 기회를 갖다줄 수도 있으며 나아가 세계 경제구도를 근본적으로 개변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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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관: 산동성인민정부신문판공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