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4일은 베이징동계올림픽 카운트다운 1주년이 되는 날이다.

　　지난 1년간 코로나 19가 세계를 휩쓸며 국제올림픽운동이 영향을 받았고 여러가지 국제경기가 불투명해졌다.

　　이런 배경에서 베이징동계올림픽에 대한 중국 지도자들의 고도로 되는 중시와 동계올림픽의 순조로운 추진, 중국의 약속 이행 능력이 올림픽 대 가정에 강심제를 주입했다.

　　코로나 19가 중국 사회에 큰 영향을 미친 2020년 상반기, 중국은 쇼트트랙 경기관과 컬링경기장소, 연경과 숭례의 설상경기 코스 및 경기구역의 환경보호와 유해물질 배출 감소, 지속가능발전 업무에서 여러가지 어려움을 극복하고 마지막 전력투구를 했다.

　　한편 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는 방역조치에 각별한 신경을 쓰고 있으며 방역이 올해 조직위원회 회의의 주요한 의제가 부상했다.

　　중국의 첫 동계올림픽 챔피언인 양양 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 위원장은 가장 첫째가는 문제는 방역을 전제로 선수들의 안전과 경기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일반인들은 격리만 하면 되지만 선수들은 격리를 해야 할뿐만아니라 훈련도 보장해줘야 한다면서 이런 부분들에 대한 예비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소개했다.

　　새해에 즈음해 중국의 '인쇄예술'의 미를 충분히 보여준 베이징동계올림픽과 동계장애인올림픽의 스포츠 아이콘이 순조롭게 발표됐다. 이는 동계올림픽 준비가 코로나로 인해 크게 저하되지 않았음을 말해준다.

　　가장 중요한 것은 동계올림픽 개최에 대해 중국사회가 자신감으로 충만된 것이다.

　　2020년 연말까지 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는 11개 관변측협력파트너와 11개 관변측스폰서, 9개 관변측 독립공급업자, 7개 관변측 공급업자를 확보했다.

　　중국은 방역에서 중대한 전략적성과를 이룩함으로써 동계올림픽이 제기한에 안전하게 개최될 수 있는 사회적 기반을 마련했다. 시장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1년간 중국의 빙설산업은 여전히 빠르게 성장해 빙설운동이 날로 많은 중국인들의 각광을 받으며 하나의 생활패턴으로 자리매김했다." 3억인의 빙설운동 참여를 이끌어내겠다"는 동계올림픽 비전도 실현중이다.

　　베이징동계올림픽 카운트다운 1주년을 앞두고 '검소하며 안전하고 이채로운" 동계올림픽 개최가 올림픽에 한 중국의 또 하나의 약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