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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샤히드 후세인 사예드 "소수 서방 정객의 신장 관련 거짓말은 스스로 무너질 것"

2021/2/8 16:04:23   source:korean.china.org.cn

  얼마 전, 이슬라마바드에서 무샤히드 후세인 사예드(Mushahid Hussain Sayed) 파키스탄 상원 외교위원회 주석은 신화사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중국 신장(新疆)의 경제 발전, 소수민족 인구의 지속적인 증가 등 기본적인 사실 앞에서 소수 서방 정객이 정치적 목적으로 날조한 신장 관련 거짓말은 스스로 무너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지난 20년 동안, 후세인 주석은 신장을 20번 넘게 방문하면서 신장의 발전과 변화를 직접 체험했으며 현지의 전통적 문화, 종교적 장소, 사회적 활력이 크게 인상적이었다면서 “신장의 소수민족, 특히 위구르족 인구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고 각 민족 인민들은 편안하게 살면서 즐겁게 일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나는 카스(喀什) 지역의 이슬람교 사원을 방문했고 우루무치의 종합 시장도 가봤다”면서 “우리는 신장의 여러 민족 사람들과 같이 춤도 췄고 그들 가운데는 위구르족 뿐만 아니라 한(漢)족, 카자흐족, 키르기즈족도 있었으며 그들의 삶은 모두 행복해 보였다. 최근 몇 년새, 신장의 인프라는 점점 좋아지고 있고 고층 빌딩도 늘어나고 있다”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신장은 실크로드 경제 벨트의 중요한 일환으로 점점 더 다원화되고 있고 신속하게 발전하고 있다”며 “나는 그곳에서 활력을 느꼈다. 교육과 취업의 기회가 끊임없이 증가하면서 신장 각 민족 인민의 생활 수준은 크게 향상됐고 그들은 더욱 아름다운 미래를 위해 열심히 분투하고 있었다”고 술회했다.

  후세인 주석은 또 중국은 국내 코로나19 상황을 잘 통제했고 2020년, 신장은 대단한 경제 성장을 이뤘다는 점을 주시했다.

  그는 “마이크 폼페이오 전 미국 국무장관 등 소수 서방 정객이 정치적 동기로 이른바 중국이 신장서 ‘민족 말살’ 정책을 실시하고 있다는 등의 거짓말을 날조했고 이 같은 목적은 바로 가짜 정보를 통해 중국을 공격해 미국 내에서 이른바 정치적 자본을 부당한 수단으로 얻으려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일부 서방 정객이 중국을 새로운 적으로 간주해 가짜 뉴스를 배포하고 거짓말을 날조하는 등 가능한 모든 수단을 동원해 중국을 악마화하고, 분열시키고, 혼란시키려 하고 있다”고 꼬집었다.

  아울러 “중국 내정에 간섭하고 중국을 모독하는 것은 위험한 사고 방식으로 미국 내 많은 사람들도 이 같은 사고 방식에 반대한다”면서 “왜냐하면 이러한 사고 방식이 전 세계에 불안요인을 불어넣고 있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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