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번호:0531-82626555
中文|English|
이슈본문

중국 코로나19 백신 접종 회차 세계 2위

2021/4/12 11:35:58   source:korean.cri.cn

  국무원합동방역통제기제가 11일 브리핑에서 중국의 코로나19 백신 접종 회차가 세계 2위라고 밝혔다.

  관련 전문가들은 상시화 방역조치를 늦추지 말 것을 당부했다.

  국가위생건강위원회 질병통제국 오량유(吳良有) 부국장은 브리핑에서 현재 백신접종이 질서적으로 추진되고 있으며 4월10일까지 백신 1억6447만1천여 회차분을 접종하여 세계적으로 백신 접종 회차가 두번재로 많은 나라라고 밝혔다.

  현재 중국 시노백이 연구개발한 백신이 세계보건기구 비상사용 평가 마지막 절차를 시작했다. 이날 브리핑에서 류패성(劉沛誠) 시노백바이오회사의 대변인은 올해 설기간 시노백R&D는 세계보건기구 비상사용 평가 생산현장 사찰을 완성했으며 세계보건기구 대변인이 최근 관련 백신이 곧 세계보건기구의 비상사용 허가를 받게 될것이라 말했다고 전했다.

  한편 세계보건기구 면역전략자문전문가팀도 백신이 세계보건기구의 긴급사용 허가를 받으면 전문가팀은 사용제안을 하고 공개발표를 한다고 밝혔다.

  류패성 대변인은 전문가팀은 4월말 이전에 관련 사용 제안을 발표하기를 희망하고 있다며 시노백R&D도 세계보건기구의 비상사용 허가를 받아 더 많은 나라들에서 백신을 사용하도록 하기를 기대했다.

  운남 루이리(瑞麗)에서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나타난것과 관련해 전문가는 세계적으로 코로나19 사태가 여전히 유행하고 있고 해외 역유입 부담이 여전하며 역유입으로 일부 지역들에서 코로나19가 확산될 위험이 여전히 존재하기 때문에 날씨가 따뜻해졌다고 하여 코로나19가 종료됐다고 방심하지 말고 상시화 방역을 계속 잘 할것을 당부했다. 

관련 기사

사진

韩语翻译:
주관: 산동성인민정부신문판공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