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태국, 나이지리아, 우간다, 예몐에서 온 7명의 외국친구와 중국산동망 어린 기자, 산동사범대학부속고등하교 1학년의 이심함(李沁涵)이 ‘감지산동’ 활동을 따라 제남 관제묘밀지원식당에 왔서 산동요리 제작기법을 학습하여 체험했고, 정통적인 산동요리를 막보고 산동요리의 문화를 알아봤다.

　　밀지원식당의 요리사가 여러분에게 탕수잉어의 칼솜씨를 전시했다. 탕수잉어는 제남 특산물로서 황하잉어를 원재료로, 특색이 있는 ‘타화도’ 기법을 쓰고 ‘7상8하’ 방식으로 자른다. 여러분이 염선생의 설명을 들으면서 요리사의 손이 펄럭이고, 말이 떨어지자마자 잉어가 처리됐고, 졸곧 칭찬을 받았다. 태국 친구Wangdee Sasikan은 들뜬 표정으로 어린 기자 이심함에게 말했다, ‘저도 집에 가서 한 번 해볼 거야!’

　　외국친구를 데리고 가고 산동요리를 체험하는 사람은 고급음식프로매너저, 국가중국요리심사위원 염하천(閆和田)이다. 염하천은 여러분에게 소개하기를, 산동요리는 중국 전통적인 4대 요리 계통중에 1위이며, 춘추시기에서 비롯됐고, 이미 2000여년의 역사를 갖고있고, 가장 역사가 유구하고, 기법이 가장 풍부하고, 가장 효과가 있는 요리이고, 북방 요리의 대표이다.

　　염선생은 외국친구들을 초청하여 칼솜씨의 입문 수강 – 감자채 자르기를 해보며, 몸소 여러분의 칼을 잡은 자세를 기르치고, 칼을 쓰는 각도, 강도, 속도 등을 가르쳤다. ‘감자채가 기술을 연마할 수 있을분만아니고, 임내심도 닦을 수 있다’, 염선생 이렇게 말했다.  ‘처음 이런 복잡하고, 세세하게 야채를 자르고, 또한 쓰는 칼도 처음이고, 새로운 체험이어서 아주 재미있다. ‘고 우간다 친구Munguni Edwin가 밝혔다.

　　점심시간 끝난 후, 여러분은 작업대옆에 있는 석제 식탁 주변에서 앉았다. 나이탕푸차이, 살코기볶음, 천수두부 등 산동요리 대표음식은 추방에서 잇따라 탁자에 올리고, 아름다운 옥이 눈앞에 가득하고, 신선한 향기가 코를 찌른다. ‘평소에 항상 밥을 가단하게 먹고, 오늘은 아주 풍성한 산동요리를 먹어서 매우 즐거워요.’ 나이지리아 친구Nnalue Rapheal Chukwuebuka가 이렇게 말했다.

　　‘중국에서 자주 감자채를 먹지만, 이런 맛있는 것을 처음 먹었다!’ 예몐 친구Raheem Al-Hajj와 Aziz Al-Hajj 형제가 이렇게 칭찬했다.

　　많이 기대된 탕수잉어가 트디어 나왔다. 염선생은 여러분에게 소개하기를, 이 요리중에 잉어가 모리와 꼬리가 높이 쳐들었고, 도약하는 기세를 보이고, ’잉어가 용문을 뛰어오르다’라는 뜻이 담겨 있어서 피로연 · 생일연에 필수적인 메인 요리이다. ‘달지만 질리지 않고, 정말 맛있다!’고 나이지리아 친구Udeogu Loveth Chinenye말했다.

　　중국산동망 어린 기자 이심함의 취재를 접수할 때, 외국 친구들은 정통 산동요리를 맛보는 것은 물론 문화 지식도 배울 수 있고, 구복과 정신의 이중 성연이라고 말했다. 나이지리아 친구Ugwu Perpetual는 ‘재료, 제작부터 맛보기까지 산동 문화가 그대로 담겨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