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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글라데시 공산당 총서기, 중국 공산당은 “중국 국민을 위해 행복 도모, 전 인류의 발전을 위해 분투”

2021/6/22 16:33:02   source:kr.people.com.cn

  딜립 바루아 방글라데시 공산당(마르크스-레닌주의) 총서기는 얼마 전 다카에서 가진 신화사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중국 공산당의 지도 아래 중국이 코로나19를 효과적으로 통제하고 절대빈곤을 해소한 것은 사회주의 제도의 우월성을 보여주었다면서 창당 이후 중국 공산당은 중국 국민을 위해 행복을 도모했고 전 인류의 발전을 위해서도 분투했다고 밝혔다.

  바루아 총서기는 “100년간 중국 공산당은 자국의 실정에 따라 끊임없이 마르크스주의를 계승∙발전시켰고, 이 과정에서 크게 발전했다”라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방글라데시 공산당(마르크스-레닌주의)과 중국 공산당은 형제 같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1976년 이후 두 당은 항상 상호 방문 대표단을 파견했다. 중국 방문 기간 중국 공산당 간부들에게서 깊은 인상을 받았다”며 “그들은 책임감이 강하고 친절하고 우호적이며 이론적인 경험이 풍부하다. 교류 과정에서 우리는 중국 공산당이 중국 특색의 사회주의를 건설하는 길에서 끊임없이 전진했다는 것을 실감했고, 이는 놀랍고 인상적”이라고 말했다.

  그는 중국이 코로나19를 퇴치한 성과를 높이 평가하면서 “중국 국민들은 일치단결하여 코로나19 사태를 성공적으로 극복했다. 중국이 거둔 방역 성과는 세계를 놀라게 만들었다”라고 덧붙였다. 그는 중국이 효과적으로 코로나19 사태를 진정시킨 관건으로 중국 공산당의 강력한 지도와 중국 국민의 높은 정치적 자각, 중국의 양호한 관리 체계를 꼽았다. 아울러 방글라데시는 중국이 방역 물품 지원과 의료 전문가팀을 파견하는 방식으로 방글라데시의 방역을 지원해준 것에 감사한다고 덧붙였다.

  바루아 총서기는 또 “중국은 중화민족을 수 천년 동안 괴롭힌 절대빈곤 문제 해결에서 위대한 역사적 성과를 거두었고, 세계가 주목하는 기적을 창조했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중국 공산당은 항상 중국 국민의 행복을 도모하고, 전 인류의 발전을 위해 분투하며, 인류 복지 증진을 위해 크게 기여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그는 “일대일로 구상은 세계 발전의 대세를 파악한 것으로 세계 경제 발전과 연계성 촉진에 중요한 의미가 있다”라면서 “방글라데시 정부와 국민은 모두 ‘일대일로’ 건설을 매우 중시한다”라고 부연했다.

  방글라데시의 방글라데시-중국 실크로드 포럼 의장인 바루아 총서기는 “포럼은 출범 이후 방글라데시 사회 각계 인사들을 결집시켜 ‘일대일로’ 건설을 함께 추진하는 데 힘쓰면서 방글라데시-중국의 정치적 상호신뢰 증진 및 분야별 실무협력 추진을 위해 긍정적인 역할을 했다”라면서 “각계의 지지 아래 ‘일대일로’ 건설은 방글라데시와 중국에 더욱 밝은 미래를 가져올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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