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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농촌의 샤오캉 실상] 광시 헝저우, 재스민 향기로 깨어난 향촌진흥

2021/9/7 10:30:08   source:kr.people.com.cn

  “전 세계 재스민 10송이 중 6송이는 헝저우(橫州) 지역산이다” 현재 재스민은 중국 광시(廣西) 헝저우시를 ‘중국 재스민의 고장’, ‘세계 재스민 도시’로 만들어, 남부 소도시의 가장 대표적인 명함으로 떠올랐다. 해당 시의 재스민 재배 면적은 12만 묘(畝: 면적 단위•1묘는 약 666.67㎡), 재배농은 약 33만 명이다. 또한 연간 재스민 생산량은 9.5만t, 연간 재스민차 생산량은 약 8만t에 달해 각각 전국에서 80% 이상, 전 세계에서 60% 이상을 차지한다. 종합 브랜드 가치도 215억 3천 위안(약 3조 8650억원)을 기록해, 연속 광시 최고 가치 농산품 브랜드로 등극했다.

  스징(石井)촌은 헝저우 재스민 재배산업 핵심지역에 위치하며, 중화재스민단지에서 재스민 재배면적이 5000묘에 달한다. 중화재스민단지를 중심으로 스징촌은 생산, 가공, 과학연구, 문화, 관광을 통합한 재스민 산업기지를 형성해 특색농업 발전의 길을 걸어가며, 전국 각지의 유명 꽃차 대표기업들을 유치했다. 향촌민의 1인당 소득이 2만 위안으로 소득이 증대되면서 생활도 더욱 윤택해졌다.

  재스민으로 인해 변화된 마을 중에는 탄원(榃汶)촌도 있다. 제13차 5개년 계획 기간 빈곤촌인 이곳은 오랜 세월 전통 재배업을 위주로 해 농작물 품종이 단일하고 판로 시장도 부족했다. 2019년에 탄원촌은 빈곤지원금을 통해 ‘기업+촌민 합작사+빈곤가구’ 방식으로 재스민 분재와 채소 육묘 빈곤지원 시범단지를 공동 건설했다.

  시범단지 책임자는 시범단지는 현재까지 재스민 분재 30만 점을 재배하며, 작년 12월 전자상거래 판매 플랫폼을 유치해 이를 통해 판로를 한층 개척했다며, 올해 7월 1일까지 시범단지에서 재스민 분재 약 15만 점을 판매했고, 판매액은 75만 위안이라고 소개했다.

  광시 헝저우시에서 스징촌, 탄원촌과 같이 재스민으로 부유하게 된 마을은 많다. 재스민 재배면적이 커지면서 각종 농촌 재산권의 유통거래 수요도 날로 증가했는데, 헝저우시는 앞서 현(縣)급 농촌재산권유통거래센터를 세워 시장을 통해 ‘잠자던’ 농촌의 각종 재산권을 깨우며, 농촌집단자산 증대, 농민재산수익 증가, 재산권 유통 안전을 보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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