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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동, 첫 지혜고속도로 건설 개통

2021/9/30 15:53:35   source:sdchina.com

  9월 29일, 산동고속그룹이 투자건설한 경대(북경-대북)고속도로 태안-조장 구간의 개조 및 확장 프로젝트가 정식으로 개통되어 운영에 들어갔다. 이는 국내 첫 전 구간 개통 '개축 및 확장 + 스마트 고속도로' 교통강국 시범 프로젝트이자 산동성 첫 스마트 고속도로 시범 프로젝트이다.

  기자가 취재한 소식에 따르면, 경대고속도로 태안-조장 구간 프로젝트는 '전국 선도, 원근 결합, 적정 선도, 선진 적용'의 건설 원칙과 '전 구간 감지, 전 과정 관리 통제, 전천후 통행'의 건설 위치에 따라 건설되고, 선진기술의 집성과 혁신 응용, 선행 시범을 통해 전국에서 첫 독립 자주적 지적재산권을 갖춘 '그룹급' 지혜 고속 클라우드 제어 플랫폼, 전국에서 이정이 가장 긴 개방형 차로와 도로 협동시험 구간과 전국 첫 전방향/방향 밀리 미터파 레이더 융합 구간을 건설했다.

  경대고속도로 태안~조장 구간은 국가고속도로망 7대 수도방사선 중 하나로서 산동 남북을 관통하는 교통의 대동맥이다. 이 프로젝트는 경대고속도로와 청란 고속도로가 교차하는 태산 중추에서 시작하여 노와 소 두 성의 경계에서 끝나고 경대고속도로의 강소 구간과 잇는다. 노선 총길이는 189 킬로메터이고 264억 위안이 투자되어 원래의 왕복 4차선을 왕복 8차선으로 확장했다. 프로젝트가 완공되면 노와 소 두 성의 도로망 상호연계를 한층 더 향상시키고 성소재 경제권과 산난 경제권의 산업 및 경제 연계를 강화하게 되며, 2대 경제권 내부 우위의 상호 보완, 협력 연동, 전체 경쟁력을 강화하는데 중요한 의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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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관: 산동성인민정부신문판공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