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가 2일 산동성정부신문판공실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알게 된 바로는, 산동성 해양국과 산동성재금그룹, 중철건발전그룹 전략적 협력을 체결했고, 50억 위안 규모의 ‘산동성 해수 담수화 산업 발전 기금’을 예비 설립했고, 산동 해수담수화 프로젝트, 해수담수화산업사슬 및 부대설비의 생산을 지지한다.

　　산동성해양국 해양전략기획및경제처 단건문 처장은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산동성에서는 해수담수화 산업발전 성급 조정메커니즘을 구축하여 해수담수화 규모화 응용을 대대적으로 추진하고 과학연구 난제 해결과 성과전환을 강화하며 해수담수화 산업발전 정책과 조치를 보완할 것이다.

　　산동성은 또 산동 해수담수화 및 종합이용 산업연구원 건설을 추진하여 해수담수화 과학기술 연구개발, 재료생산, 장비제조, 기술응용 등 전 산업 체인을 완비할 예정이다. ‘목을 조이는’기술 문제를 적극적으로 해결하여 고압펌프, 에너지회수, 역삼투막 등 해수 담수화 장비, 재료의 자주적 연구 개발과 산업화 시범을 가속화한다. 산업 고도화와 기술혁신을 추진하고 해수담수화 신기술과 신기술에 대한 연구개발을 전개하여 경쟁력이 있는 집적기술과 자주적 장비가 형성되도록 조건을 마련할것입니다.

　　해양의 신흥산업으로서 다년간의 탐색, 발전과 실천을 거쳐 산동성의 해수담수화 산업은 이미 초보적인 규모를 갖추었다. 지금까지 해수 담수화 공사는 41개가 건설되였고 생산능력은 하루 45만 900톤에 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