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학술지 "네이처" 사이트에서 일전 글을 게재해 2020년 12월, 중국 상아5호 귀환선은 2kg에 달하는 달 샘플을 가져왔으며 이러한 달 암석은 중국과학자들의 연구 열조를 일으키고 달의 진화역사를 밝히기 위해 연구를 전개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글은 지난 7월 중국국가항천국이 중국 여러 과학자들에게 제1진의 샘플을 배분했다고 밝혔다. 그들은 85개 신청 중 31개 과학프로젝트를 선출하여 약 17.5g의 세립분말과 고체암석을 배분했으며 지난 1년간 과학자들은 여러 편의 상아5호 샘플에 관한 논문을 발표했다. 또한 제1진의 연구팀은 달 암석의 연대를 확정했다.
중국과학원이 발표한 상아5호 달 과학연구 샘플에 관한 최신 연구성과가 증명하다시피 상아5호 달 샘플은 새로운 달 현무암으로서 미국과 소련 달 샘플 채취 임무의 "공백"을 채웠다. 연구에 따르면 달은 20억년 전에도 여전히 암장활동이 있었다. 연구는 달 진화에 대한 새로운 인식을 가져왔으며 미래 달 탐측과 연구에 대해 새로운 방향을 제출하고 국제 전문가들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