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규산 마을의 북쪽 끝에 초유록 기념관이 있다. 6월28일 오후, ‘감지산둥’-외국인 친구 치박행 활동은 초유록 기념관에 들어가, 초유록 정신에 대해서 심도 있게 느끼어 깨닫다.
여러 차례의 수리를 거쳐, 지금 초유록 기념관은 1만 제곱미터 차지되며, 역사문서 그림 실물 조각 유화 스크린투사 인덕션 등 새로운 기술 수단을 통해 초유록 전심전력으로 인민을 위해 봉사했던 일생을 생생하게 재현했다.
기념관 해설원은 외국인 친구 일행을 위해 초유록의 생애와 마음 변화 과정을 소개해 주었다. ‘초유록은 제노대지에서 나온 당의 훌륭한 간부였다. 그는 실제 행동으로 친민애민, 간고분투, 과학구실, 고난에 굴복하지 않고, 사심없이 헌신하는 초유록 정신을 만들어냈다.’ 기념관에서 초유록의 사적을 담은 사진, 해석, 커다란 조각상 등 모두 관람자의 가슴을 흔들이고 감동 받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