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5일, 제7회 허쩌 예술제 '2022·허쩌 러시아 현대 유화전'이 허쩌시 박물관에서 개막되었다.

　　러시아 유화는 18세기 초에 기원했고 유럽 전통 유화의 영향을 받아, 지금까지 300여 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다. 유럽 전통 우화를 바탕으로 계승 발전하여 자신의 역사적 배경, 문화적 배경, 사회적 배경을 결합하고, 동시에 현지 예술 언어를 융합하여, 러시아 민족 특징을 강한 유화 예술 스타일을 형성했다. 세계 미술사에서 위치를 차지하고 프랑스 이탈리아와 하께 세계 3대 유화국가로 되었다.

　　허쩌시 문연 부 주석, 시미협 주석 손건동은 이번 전시회가 중-러 문화 교류를 촉진하고 서방 예술을 중국 대중의 집에 진입하는 데 중요한 의미가 있다고 하며, 이번 전시회를 통해서 대중들이 러시아 예술가가 자연에 대한 깊은 사랑과 감정을 보고 시각의 향연을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