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둥성 추핑시는 퇴역 귀향군인에 대한 창업지원을 지속하고 있으며, 퇴역군인 창업단지 조성, 특색기능교육, 창업취업박람회 개최, 창업지원자금 지급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현재 7000여 명의 퇴역군인이 창업 아이템을 갖고 창업의 꿈을 이루고 향촌진흥의 전쟁터에서 청춘을 바치고 있다. 산둥성 추핑시 구호진과 윤목업 육우 양식장에서 퇴역 군인인 쑨호 씨가 사료를 치우고 있다. 쑨호는 전역 후 고향으로 돌아가, 쇠고기 양식 2곳과 사료공장 4곳을 창업했고,이제 400여명의 인원 고용을 해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