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포브스차이나가 발표한 '2022 중국 혁신력 기업 50위'에서 웨이팡 웨이차이파워·거얼 주식 2개 기업이 처음으로 성공 입선된다. 포브스의 중국 혁신력 50대 기업은 비즈니스 모델, 연구개발 투자, 자체 성장성 등 다양한 측면에서 분야별 현황과 경쟁, 업계 트렌드를 분석해 혁신 역량을 평가한다.
올해 선정된 50개 기업 중 신에너지 관련 분야 기업이 18개로 가장 많았다. 그중에서도 웨이차이파워는 중국 장비 제조업의 선두 기업이며, 웨이팡의 간판기업으로, 전통엔진 분야부터 신에너지, 스마트 드라이빙, 커넥티드카 등 첨단·기초연구 분야까지 중국 장비 핵심 기술을 지속적으로 선도하고 있다.
이번에 소비전자 분야에서 선정된 두 기업 중 하나로, 거얼은 최근 5년간 130억 위안이 넘는 연구개발에 투자해 , 6년 연속 중국 전자부품 100대 연구개발 실력 리스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지금까지 발명 특허 1만4000여 건을 포함해, 누적 특허 신청 2만7000여 건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