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전, 옌타이 격'외'좋아-유학생 여름휴가 중국 전통문화 체험 활동 시작했다. 유학생들이 두 번째 방문지는 모평구 무형문화재 전승기지이다. 이곳에서는 외국인 유학생들이 농경문화, 교동면식 만들기, 목공과 방직기, 두부 만들기, 영해주뇌밥 등을 체험했다.
산둥공상학원, 루둥대하교, 옌타이 대학교, 빈저우의학원 4개 학교부터 온 24명 유학생이 하루 동안 마음껏 옌타이의 아름다움을 느껴보도록 한다. 활동은 옌타이에 있는 외국 유학생들이 중국의 우수한 전통문화를 알아보고 가깝게 옌타이의 무형문화유산을 체험하고 상속자와 함께 문화 교류해서 중국문화에 대한 인식을 올리기 위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