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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대외무역은 세계경제의 활력소

2022/9/13 13:23:09   source:korean.cri.cn

  "올해 회사의 제품 판매가 한창 흥성합니다. 유럽과 미국에 수출하는 주문이 그칠새 없습니다.  지금 주문이 10월까지 밀렸습니다."

  중국 동부의 절강성에서 주요하게 자동차 완충기 제품을 생산하는 기업의 책임자는 매체에 이렇게 말했다.

  이것은 중국 대외무역발전의 생동한 축소판이다.

  중국 세관총국이 7일 발표한 데이터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중국 수출입 총가치는 동기대비 10.1% 성장한 인민폐 27조 3천억원에 달했다. 글로벌 경제 성장속도가 완만하고 해외 수요가 줄어드는 배경하에 중국의 1월부터 8월의 대외무역의 안정한 성장은 쉽지 않으며 생활력이 충족하고 근성이 강한 선명한 특점을 보였다.

  이 가운데서 중국 대외무역의 주력군인 민영기업의 표현은 아주 눈에 뜨인다. 1월부터 8월까지 민영기업의 수출입은 전년 동기대비 14.9% 늘어난 13조 6800억원으로 전국 전반 성장속도보다 4.8퍼센트포인트 높았으며 중국 대외무역 총액의 50.1%를 차지했다. 새 제품의 개발, 새 시장의 개척, 디지털화 개조와 업그레이드, 다국 전사상거래의 모색 등 신유망업종, 새로운 모식... 민영기업의 생활력은 수출입 데이터에서 직관적으로 구현되었다.

  이밖에 중국 대외무역의 생활력은 시장 배치의 다원화에서 비롯되었다.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아세안, 유럽연합, 미국 등 주요한 무역동반자 수출입은 동기대비 각기 14%, 9.5%, 10.1% 성장했다.  동 시기 '일대일로' 연선 국가에 대한 중국의 수출입은 동기대비 20.2% 성장했으며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 기타 14개 성원국과의 수출입은 동기대비 7.5% 성장,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 정책의 플러스 보너스가 꾸준히 나타났다.

  남녕 교홍 신규자재 주식유한회사는 광서성에서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 원산지 증서를 처음으로 신청한 기업이다. 회사 책임자는 취재를 받은 자리에서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의 기틀 내에서 중국과 일본이 처음으로 양자 관세 인하를 달성했기 때문에 그들이 일본에 수출하는 제1진의 특수종이는 약 1만달러의 관세를 적게 냈다고 밝혔다. 소개에 따르면 올해 상반년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 정책의 플러스 보너스의 도움으로 이 회사가 일본에 수출하는 화물가치는 동기대비 약 34배 성장했으며 하반년 수출도 양호한 성장추세를 유지하게 된다.

  이와 함께 중국 대외무역의 생활력이 계속 추세를 따라 자신의 우세를 늘이고 세계에  필요한 것을 제공하고 있다. 최근년간 중국 신에너지 자동차 산업이 활발히 발전했으며 국제경쟁력이 뚜렷하게 격상되었다. 업계내 인사들은 중국의 신에너지 자동차는 주요하게 서유럽과 동남아시아 시장에 수출된다고 지적했다. 올해 6월, 유럽연합의 27개 나라 환경장관은 연유차 금지판매 계획에 공감대를 이루고 2035년 유럽연합 전 경내에서 연유 신차의 판매를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분석인사들은 이것은 중국 신에너지 자동차에 한층 더 되는 발전의 공간을 갖다줬다고 주장했다.

  대외무역은 중국 경제를 관찰하는 청우계이다. 비록 외부환경이 복잡다단하지만 중국 1월부터 8월까지의 대외무역은 계속 안정한 성장을 이뤘다. 이것은 중국 경제가 장기적으로 좋은 추세로 나아가는 기본면에서 개변이 없으며 산업망과 공급망의 우세가 여전히 분명하다는 것을 설명한다. 또 중국 일련의 안정한 경제정책 조치가 낙착되면서 중국 대외무역은 계속 안정한 성장을 유지할 조건부를 갖게 되었다.

  8일, 제22회 중국국제투자무역상담회가 중국 동남부의 복건성에서 열렸다. 도합 70여개 나라와 지역 바이어가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회의에 참석했다. 이 상담회는 중국이 세계에 국제무역투자를 촉진하기 위한 공공플랫폼이다. 근성이 강한 중국 대외무역은 시종 세계 경제를 견인하는 활력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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