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5일, "습지협약" 제14차 당사국 대회가 무한과 제네바에서 개막하게 된다. 세계습지대회가 중국에서 개최되는 것은 중국이 지난 몇년간 환경보전과 습지생태를 꾸준히 강화한 것과 갈라놓을 수 없다.
국가임업초원국에 따르면 최근 몇년간 중국은 습지에 대해 보호를 꾸준히 강화해 뚜렷한 성과를 이룩했으며 습지생태환경이 지속적으로 개선되었다.
지금까지 전국적으로 602개 습지자연보호구와 1600여개 습지공원, 수많은 습지보호지역을 건설했으며 습지보호율은 52.65%에 달한다.
△포달명 국가임업초원국 습지관리사 부사장
포달명 국가임업초원국 습지관리사 부사장은 당의 18차 대표대회 이래 누계로 169억원을 조달해 3400여개 습지보호프로젝트에 사용했으며 신규 및 복구된 습지면적이 80여만헥타르에 달한다고 소개했다.
"14차 5개년"계획기간 중국은 또 일련의 습지보호 및 복구 국가중점공정프로젝트를 실시하게 되며 여기에는 장강경제벨트, 베이징-천진-하북(경진기) 등 중대전략 습지보호복구공정 등이 망라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