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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산둥| ‘나는 더 많은 사람이 린이에 와서 살기를 추천하고 싶다’

2022/11/23 13:03:12   source:sdchina.com

  오리야의 남편은 린이사람이고 둘이 러시아에서 만났다. 2005년 옌타이에서 1년간 기초 중국어 공부를 마친 오리야가 남편을 따라 린이에 정착해, 린이대 외국어학원의 러시아어 교사가 됐다. 좋은 언어 분위기에서 오리야의 중국어 실력은 급속 성장하고 심지어 린이 사투리까지 일부 배웠다.

  ‘그동안 가장 많이 달라진 것은 내 중국어 실력이 아니라 린이 전체의 도시 이미리라고 생각했다.’ 오리야는 린이의 달라진 모습에 대해 ‘막내 딸이 태어났을 때 거의 반년 동안 밖에 나가지 않았는데 결국 집 앞에서 길을 잃었다.’며 ‘주변이 너무 빠르고 현대적으로 변하기 때문이다’고 오리야가 이야기를 공유해다.

  오리야가 처음에 린이에 와서 생활했을 때 친구가 이 도시를 좋게 보지 않았다고 털어놨다. ‘하지만 그동안 내가 직겁경헙한 바로는 린이에서 살기 편하고 외국인 얼굴도 많아졌다.’ 최근 몇 년 동안 린이의 고등교육 및 국제화 수준이 지속적으로 향상되고 린이대학의 외국인 유학생도 점차 증가했다. 기초 중국어를 배우는 것 외에도 더 많은 유학생이 전공과목을 계속 공부하는 것을 선택한다.

  ‘더 많은 사람이 린이에 와서 살기를 추천하고 싶다.’오리야의 영향으로 러시아에 있는 가족과 친구들은 중국에 대한 이해도 깊어지고 린이 이 도시에게 관심을 갖게 됐다. ‘내 친구의 아이가 중국에 유학 오고 싶어해서 지금 중국어를 외우고 있다’고 오리야가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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