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로 Reinout Reilingh라는 이름을 가진 린루이눠(林瑞諾)는 2005년 둥잉으로 왔으며 같은 해 아내와 만나 중국에 가정을 꾸렸다. 이미 70세이지만 린루이눠는 여전히 산둥석유화공학원의 영어교학 강단에서 활약하고 있다.
린루이눠는 둥잉에 오기 전에 친구를 통해 중국과 둥잉에 대해 초보적인 이해를 했다고 말했다. 둥잉에 온 후, 비록 여러 가지 생활과 언어 면에서 불편했지만, 그의 아내, 학교의 교사와 학생, 많은 우호적인 둥잉 사람들은 린루이눠에게 큰 도움을 주었고, 그로 하여금이 도시와 융합되게 하였으며, 더욱 이곳을 사랑하게 되었다.
“제가 비록 외국인이지만 이곳을 깊이 사랑하게 되었고, 둥잉이 더 나은 발전을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린루이눠는 석유외에도 둥잉의 미래는 더욱 다원화적인 발전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였다. 둥잉은 현재이 방향으로 발전하고 있으며, 잠재력이 거대하고 더욱 매력적이며, 새로운 길을 따라 끊임없이 발전하고 있으며, 미래는 확실히 점점 더 좋아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