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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외교부, 일본 측에 '과학적이고 공개적이며 투명하고 안전한 방법으로 원전 오염수 처리' 거듭 촉구

2023/1/18 15:19:05   source:korean.china.org.cn

  왕원빈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16일 "일본 측이 각 측의 합리적 우려를 직시하고, 과학적이고 공개적이며 투명하고 안전한 방법으로 원전 오염수를 처리하고, 국제원자력기구(IAEA)의 엄격한 감독을 받으며, 주변 이웃 국가 등 이해관계자 및 관련 국제기구와 충분히 협의하기 전까지 함부로 오염수를 배출해서는 안 된다"고 밝혔다.

  왕 대변인은 당일 정례브리핑에서 일본 정부가 13일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를 올 상반기 해양 방류할 것이라고 밝힌 사실에 대해 논평을 요구받고 "지난 2년 동안 국제사회는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의 해양 방류를 결정한 일본 정부의 일방적이고 잘못된 결정에 대해 강력하게 의문을 제기하면서 반대해 왔다"며 "사실상 일본 내 다수 민중들도 이런 무책임한 방법에 대해 반대하는 입장을 표하고 있으며 관련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55%가 처리된 원전 오염수를 해양에 방류하는 것에 반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안타깝게도 현재까지 일본 측은 각 측의 이 같은 우려를 중시하거나 해결하려 하지 않는다"면서 "해양 방류 방안의 정당성, 원전 오염수 데이터의 신뢰성, 정화장치의 유효성, 환경 영향의 불확실성 등 문제에 대해 과학적이고 신뢰할 만한 설명을 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IAEA 기술실무진이 3차례나 일본을 방문해 현장조사 및 평가를 진행했지만 아직 일본의 처리 방안의 안전성과 관련해 결론을 내리지 못했고, 일본 측에 여러 해명 요구와 수정 제안을 제시한 바 있다"며 "이런 상황에서 일본 측이 원전 오염수 방류 계획을 승인하고, 방류 작업을 추진하는 것은 경솔하고 무책임한 행위"라고 일침했다.

  끝으로 그는 "일본 측이 각 측의 합리적 우려를 직시하고, 과학적이고 공개적이며 투명하고 안전한 방법으로 원전 오염수를 처리하고, IAEA의 엄격한 감독을 받으며, 주변 이웃 국가 등 이해관계자 및 관련 국제기구와 충분히 협의하기 전까지 함부로 오염수를 배출해서는 안 된다"고 거듭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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