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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맞아 파리서 중국 민족음악회 열려

2023/1/28 10:19:17   source:korean.cri.cn

  중국의 전통 명절인 음력설을 맞아 25일 저녁 프랑스 파리에서 중국 민족음악회가 열렸다. 프랑스 시장협회 행정담당관 메이네이 베르트랑 등 프랑스 각계 인사 180여명이 행사에 참가했다.

  음악회는 프랑스의 얼후 연주가 엘리엇 톨도 팀과 파리 중악단이 함께 공연했다. 공연 곡목으로는 "남강무곡", "고산유수", "실크로드의 낙타 방울", "프리 탱고" 및 프랑스 영화 "소몰이 반의 봄" 주제곡 "너의 길을 바라보다"의 편곡 작품 등 중외 악곡들로 채웠다.

  이번 음악회는 파리 중국문화센터가 주최하는 2023년 "환락 춘절" 시리즈 행사 중의 하나다.

  서명원 파리 중국문화센터 주임은 "2010년부터 매년 춘절이 다가오면 파리 중국문화센터는 '환락 춘절' 시리즈 행사를 개최했으며 공연, 전시, 민속체험, 강좌, 영화 상영 등을 통해 프랑스 국민들에게 중국 전통 명절에 담긴 문화적 의미를 알렸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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