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월대보름을 다가오면 6명 ‘일대일로’ 국가와 지역에서 온 외국인 친구가 지난시 대명호 순정단지에서 중국 전통 정얼대보름 풍습을 체험하며 중국 전통 문화의 매력과 축제 분위기를 만끽했다.
활동은 경극 ‘주렴채’ 연주에서 막을 열렸고, 흥겨운 얼후 연주 속에 분위기가 뜨거워 졌다. 민족악기 소리가 은은하고 외국인 친구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종이 오리는 중국민속예술의 보물이며 설날 기간에 꼭 있는 것이다. 활동에서는 지난기억관 자원봉사팀 선생님들이 외국인 친구에게 종이 오리기 기수을 보여주었다. 빨간 종이 한 장식 선생님의 손에서 생생한 그림으로 변해져, 외국인 친구도 해보려고 한다. 선생님의 지도에 따라 비교적 간단한 작품으로 도전해 봤다.
남아프리카부터 온 펠레는 정월대보름 매우 좋아하고 많은 풍습에 대해서 관심이 많다고 한다. ‘특히 탕위안 먹는 게 좋아한다. 이번은 4번쩨 중국에서 정월대보름을 보내는 것이다. 탕위안 맛 중에서 흑임자 맛을 가장 좋아한다’고 말했다.
활동 마치고 외국인 친구들이 중국 전통 명절을 몰입할 수 있게 느끼고 중국 전통문화의 매력을 느낄 수 있어서 기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