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제이피모건체이스 중국지역 양치문(梁治文) CEO는 본 방송국 기자와의 단독인터뷰에서 중국 춘절기간 소비성장이 중국경제의 강세를 잘 말해준다며 대 중국 투자는 정확한 선택이라고 피력했다.

　　양치문 CEO는 소비뿐만아니라 인프라 시설의 주문서와 제조업발전 방향, 데이터가 모두 뚜렷한 성장세를 보였다며 경제가 연동적으로 기타 산업을 이끌고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비록 지난 몇년간 코로나 19의 영향을 받기는 했으나 외자에 대한 중국의 흡인력은 여전히 강했다며 방역정책 최적화와 더불어 여러업종에 더 많은 투자기회가 나타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양치문  CEO는 우선 중국 국내의 소비와 판매, 서비스업이 회생해 제조업 등을 견인했으며 이는 또 수입과 국내수요의 증가를 이끌었다고 분석했다. 그는 대종상품을 제외한 부분적인 소비품 수요도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