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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친구 웨이팡 십홀원(十笏園) 비유 공간에 들어가 손끝에 무형문화재 매력 느끼다

2023/3/20 14:07:58   source:sdchina.com

  최근, 웨이팡시 십홀원(十笏園)의 비유 공간에는 ‘호객산둥 호품산둥 I love you’ 외국인 유학생 감지 체험 행사가 거행했다. 웨이팡학원에서 온 유학생과 외국인 교사들은 연, 목판 세화 등 웨이팡의 대표적인 무형문화재 프로그램을 구경했고 몐쑤(面塑) 등 프로그램의 제작을 체험했으며 손끝에 무형문화재의 매력을 가까이 느껴봤다.

  ‘옌쑤(面塑) 작품은 정말 매력적이고 신기해요. 재가 너무 좋아해요.’ 러시아에서 온 마르크스는 감탄했다.

  옌쑤(面塑) 체험관에서 계승자 멍샹샹(孟祥祥)은 발전역사를 자세히 설명했고 만든 법을 소개해 주었다. 이어 멍샹샹 선생님이 밀가루 반죽과 도구를 나눠주자 선생님의 지도를 따라 유학생들이 직접 체험해 봤다.

  “Interesting! 나느 처음으로 몐쑤(面塑) 만들었는데, 나는 나의 첫 작품에 매우 만족한다. 나의 토끼가 가장 귀엽다!”르완다에서 온 성실(誠實)이 흥분하게 말했다.

  “이 체험이 너무 좋아, 내가 돌아가서 가족과 친구들에게 중국 문화의 매력을 꼭 알려주고 싶어요.” 한국에서 온 김하나 선생님이 말했다.

  웨이팡시 무형문화재보호협회 판신젠 회장은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문화는 국경이 없고 각국에서 온 친구들이 모두 와서 무형문화재를 체험하고 중국 전통 문화의 매력을 직접 느껴서 더 많은 친구에게 중국의 무형문화재를 이해하고 좋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행사를 마치고 유학생들은 “무형문화재의 매력을 가까이서 느껴보고 계승자들이 뛰어난 기예와 작품의 독특한 매력에 푹 바졌다”며 “더 많은 체험 행사에 참여해 중국의 전통 문화를 가까이서 접할 수 있는 기회를 갖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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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관: 산동성인민정부신문판공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