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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중화인신(印信)문화정품전이 공자의 고향인 산둥(山東) 취푸(曲阜)에서 개막

2023/3/22 11:09:41   source:sdchina.com

  3월 20일, 제1회 중화인신(印信)문화정품전이 산둥 지닝 취푸시에 위치한 공자박물관에서 개막됐다. 이번 전람회는 ‘인증성신, 공감문명(印證誠信 共鑒文明)’을 주제로 하고, 200여점의 문물과 진품을 서령인사(西泠印社) 중국인학(印學)박물관, 산둥박물관, 지난(濟南)시박물관, 지닝(濟寧)시박물관 등 소장기구에서 대차전시했다.

  중국예술연구원 당위 부서기 치융강(齊永剛)은 개막식에서 제1회 중화인신문화정품전은 성실을 주제로 전통을 뿌리내리고 시대에 밀착하며 고금의 전각 진품을 모아 시대의 도덕풍모를 전시한다고 소개했다.

  기자는 현장에서 이번 전시에 현장 체험 코너도 마련돼 있음을 보았다. 몰입형 상호작용 체험구에서는 견학 온 학생들이 공예인의 지도하에 전통 전각의 매력을 체험하고 인신 문화를 느꼈다.

  소개에 따르면, 산둥은 '인도와 산업의 융합'의 발전을 잘 만들 것이라고 한다. 문화 디지털화 전략을 실시하고 인신 등 문화산업을 확대하고 강화하며 올미디어를 통해 인신을 대표로 하는 산둥의 수제 정품을 홍보, 소개하여 문화체험복도의 브랜드 매력을 구축하고 향상시킬 것이다.

  제8회 니산(尼山)세계문명포럼 조직위원회, 서령인사, 중국서예가협회 전각위원회 등이 주최하고 이번 전시는 3월 31일까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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