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과 온두라스가 3월 26일 '중화인민공화국과 온두라스공화국간 외교관계를 수립할데 관한 연합공보'를 체결했다. 양국정부는 공보를 체결한 날부터 상호 대사급 외교관계를 승인하기로 결정했다.

　　온두라스 각계 인사는 중국과 외교관계를 구축한데 대해 환영을 표했다. 그들은 하나의 중국원칙은 공인하는 국제관계준칙이라며 미래 중국과 여러 영역에서 협력을 전개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라세 토메이 온두라스 국회 부의장은 본 방송국의 인터뷰에서 시오마라 카스트로 대통령이 영도하는 온두라스 정부의 입장은 명확하다며 그것은 세계에는 오직 하나의 중국만 있고 중화인민공화국 정부는 전반 중국을 대표하는 유일한 정부이며 대만은 중국 영토에서 갈라놓을수 없는 한부분이라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때문에 온두라스는 중국의 유일한 합법적 정부와 외교관계를 수립했다고 말했다. 그는 양국관계가 보다 긴밀해져 양국이 경제와 정치, 문화 등 영역의 교류를 실현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