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25일, ‘호객산둥 호품산둥 I love you’ 외국인 유학생 체험 활동은 허쩌에 들어갔다. 미국 탄자니아 수단 방글라데시 등 국가부터 온 6명 외국인 유학생이 허쩌시에서 윈주박물관(鄆州博物館) 수호호한성(水滸好漢城) 차오현황하고도습지공원(曹縣黃河故道濕地公園) 등 둘러보고 쟁치기, 꽃빵찜기 등 민속문화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유학생들은 윈주박물관(鄆州博物館) 산둥칠기예술관(山東漆器藝術館)에서 석각(石刻), 동도자기(銅陶瓷器),서화(書畫),칠화칠기(漆畫漆器) 등 귀중한 문화재를 관람하며 윈청 현지의 역사문화와 민속풍물의 아름다움을 가까이서 느껴봤다.

　　“이 귀하고 아름다운 전시품들을 보고 마음 충격적이며 중국 전통문화의 매력을 느껴봤다. 중국의 역사를 더 잘 알게 되니 이 나라를 더 좋아하게 됐다.” 탄자니아에서 온 Athuman이 흥분하게 말했다.

　　무술은 중국에서 기원한 것으로 세계에 속한다. 수호호한성(水滸好漢城)에서 유학생들은 중국 무술을 직접 체험해 봤다. 선생님들의 멋진 동작을 보고 자기도 해보려고 하며 중국 전통 무술의 매력에 감탄했다.

　　외국인 유학생들은 꽃빵집에서 꽃빵을 만들어봤다. 손에 들고 있던 반죽을 잉어,토끼,모란꽃 등 다양한 모양으로 ‘변신’ 시켰다. “내가 만든 모란꽃 꽃빵은 친구들에게 꼭 가져다 보여주고 싶다.”수단에서 온 Tafaul은 자신이 만든 여러 가지 귀여운 꽃빵을 들고 사진을 많이 찍었다.

　　차오현황하고도습지공원(曹縣黃河故道濕地公園)에는 유채꽃이 피었고 그림 속에 있는 것같다. 유학생들은 황금빛 유채꽃 바다에 걸어다니며 낭만적인 봄을 만끽했다. 그 들은 다양한 포즈로 취하며 즐겁게 사진을 찍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