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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유학생들 윈청의 특색 음식 만끽하다

2023/3/31 18:21:15   source:sdchina.com

  “Amazing! 이거 먹을 수 있는 것입니까?” 코트디부아르에서 온 Roland는 기자에게 눈앞의 이 정교하고 조각으로 만들어 낸 모란연(牡丹宴)은 정말 먹을 수 있는 것이냐고 반복하게 물어봤다.

  3월25일, ‘호객산둥 호품산둥 I love you’ 외국인 유학생 체험 활동은 허쩌에 들어갔다. 미국 탄자니아 수단 방글라데시 등 국가부터 온 6명 외국인 유학생이 윈청(鄆城)시에서 지역 특색 음식을 만끽했다.

  Roland 가장 먼저 놀라게 한 것은 모란꽃잎, 꽃술 등 재료로 모란요리를 섞어 만든 특별한 모란연(牡丹宴)이었다.

  ‘치루 장인’ ‘산둥성 수석 기술자’ 리촨디(李傳遞)은 유학생들에게 “모란꽃 식용하는 게 송나라 때부터 시작됐다. 명,칭 시기에는 이미 비교적 풍부한 조리법을 형성되어 모란꽃의 잎,꽃술 등 모두 채소에 넣을 수 있다”고 소개했다.

  미국에서 온 Alex는 “중국에서 맛있는 음식이 너무 많다. 모란연(牡丹宴)은 예술품 같다. 모란연(牡丹宴)을 통해 중국의 모란 문화에 대해 더 많이 알게 됐다. 요리사들이 음식을 조각품으로 만든 게 정말 신기하고 우리가 먹기 아까워 정도로 예뻤다”고 말했다.

  외국인 유학생들은 꽃빵집에서 꽃빵을 만들어봤다. 손에 들고 있던 반죽을 잉어,토끼,모란꽃 등 다양한 모양으로 ‘변신’ 시켰다. “이 꽃빵의 재료는 밀가루와 야채 과일들이다. 노란색이며 호박 퓌레, 녹색이면 시금치, 빨간색이면 홍국미 등 맛있고 영양가 좋다”고 선생님이 말했다.

  Shariful은 “이번 윈청에 와서 상상하기 못 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맛봤다”며 “중국 문화는 정말 넓고 깊고 음식마다 뒷 이야기가 있다”고 감탄했다. 또“이번 활동을 통해서 맛있는 음식도 먹고 역사 문화도 많이 알게 되고 나는 내가 기록으로 찍던 사진들을 외국인 친구에게 보내주고 나중에 기회가 되면 같이 맛볼 수 있으며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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