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절 휴가 기간, 산둥성 문화관광소비 공급과 수요가 모두 왕성하여 관광시장이 지속적으로 강세를 보이고 시장질서가 안전하고 안정적이며 번영하고 질서있다. 통계조사에 따르면 5월 1일, 전성에서 중점적으로 모니터링하는 200개 관광지가 접대한 관광객은 연인원수로 515.5만명으로 동기대비 466.5% 증가했으며 입장권 수입은 동기대비 832.5% 증가한 10157.2위안에 달했다.

　　노동절에 즈음하여 각지에서 다채롭고 참신한 경축활동을 잇달아 개최하여 즐겁고 평온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했다. 휴가기간 3일 전, 산둥의 각 극장은 누계로 24회 공연했는데 그중에는 고품질의 전문극장 공연도 있고 농촌혜민공연도 있다. 전 성에 있는 각종 미술관과 화원에서 정품 미술전시를 누계 11개나 개최했다. 칭다오(青島)에서 '즐거운 사계절 미래 돛달기'2023년 칭다오시 광장 주간 공연 가동식 및 '5 · 1'국제노동절 특별 공연을 개최했다. 산둥성 제6회 무형문화유산 우수상품전 및 ‘치하오GOU(구)’ 쯔보(淄博)무형문화유산시장 활동은 전면적으로 산둥성 각 도시의 무형문화유산 대표항목과 무형문화유산 공방문화창작제품을 전시하고 무형문화유산 작업장과 생방송방을 설치하여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무형문화유산 체험전시활동을 전개했다.

　　제7회 지난(濟南) 문화 및 관광 혜민 소비시즌 활동가 지속적으로 추진되어 천하제일천(天下第一泉), 야생동물원, 융촹(融創)문화관광성 등 7개 주요 관광지에서는 각자 다른 방식으로 입장권 할인 조치를 시행하여 많은 관광객을 유치하고 있었다. 짜오좡(棗莊) 타이아좡(台兒莊)고성풍경구는 '무대에 올라 운이 좋으면 짜오좡에서 구경할 수 있다'를 주제로 '운하의 눈, 고성의 빛'등 여러가지 몰입식 연예활동을 혁신적으로 선보였다.

　　문화와 관광이 융합되고 내용이 풍부하여 신상품이 각광을 받고있다. 박물관, 문화관, 미술관 등 공공문화장소는 관광객들의 '새로운 총아'가 되었고, '주인과 관광객 공유'는 문화와 관광 융합의 새로운 추세가 됐다. 산둥박물관은 '산둥공룡이 백악기를 넘다'등 다양한 주제 전시로 많은 시민과 학생들을 끌어 모아 일간 접대량이 10만명에 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