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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유학생 칭다오 조가비 조각 예술관에 들어가

2023/5/5 16:15:59   source:sdchina.com

  모양 독특하고 색깔 다양한 조가비는 바다가 칭다오에 주신 선물이다. 칭다오 공예 조각사는 조개껍데기로 아름다운 공예품을 만들어, 이 바다 주신 선물을 세계 각지로 전해 주었다.

  4월28일, 칭다오대학교 국제교육학원이 러시아 한국 태국 인도네시아 적도기니부터 온 7명 외국인 유학생 ‘호객산둥 호품산둥(好客山東 好品山東) I love you’ 외국인 유학생 감지 체험 활동에 따라 조가비 조각 예술관에 들어가서 무형문화재의 매력을 느껴보고 직접 수제의 재미를 체험해 봤다.

  칭다오 조가비 조각은 중국 전통 공예의 표현 기법으로 사용하여 귀한 소라껍질이 원재료로 천연 색상과 질감 모양을 이용해 다양한 형식된 조각 작품을 만든다. 칭다오 조가비 조각 예술관에서 전시된 공예품은 7대 종류로 천여 개 품목이 있다.

  ‘이 작은 접시에는 요트경기장, 오월의 바람, 배, 갈매기 그리고 파도가 있습니다!’ 구경하면서 유학생들은 모두 작품에게 반하고 기예에 감탄했다. ‘이 작품은 모두 조가비로 만들어 되는 게 상상할 수가 없습니다. 문자까지 조개의 껍데기를 해 냈으니 대단합니다’고 한국 유학생 유기화가 말했다.

  관람이 끝나고 직원들은 테이블 위에 다양한 색깔과 모양의 조가비를 준비해 주었으며 유학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게 한다. 인도네시아 유학생은 나무, 꽃, 잎을 만들어 보고 마음에 들었다. ‘상 하 좌 우 네 각도를 돌리면 그림이 드르게 나오고 아름답다.’ 직원들도 그녀의 상상력을 칭찬했다.

  ‘나는 중국 전통문화에 관심이 많은데 구경만 하면 잊어버리게 되고 이렇게 체험해 보니까 깊은 인상을 남는데 친구들과 공유하고 싶어다’고 러시아 유학생 폴리나가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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