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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팡(濰坊)시 고찰단이 한국과 일본에 가서 문화 교류 활동을 전개하여 큰 성과를 획득

2023/5/6 15:17:34   source:sdchina.com

  4월 23일부터 30일까지, 일본의 가나자와시와 한국의 이천시의 초청을 받고, 웨이팡시는 두 지역에 방문단을 파견하여, 양측의 문화 교류를 심화시켰다.

  일본에서 고찰하는 기간, 웨이팡 고찰단은 일중우호회관, 도쿄전통기예박물관 등을 참관했고, 창의도시 건설방면에서의 쌍방의 경험을 교류하고 학습하며 웨이팡시와 창의 공동건설 프로젝트를 홍보하고 두 도시가 수공예 분야에서 전개한 합작 공동건설 프로젝트인 ‘국제 장인 거주지 계획’의 실시 세부를 토론했다.

  한국 고찰 기간 중 고찰단은 김경희 이천시장을 만났으며 제37회 이천시 국제도자기축제에도 참석했다. 웨이팡 고찰단과 상대 도자기협회, 도자기장인은 두 도시의 수공예 분야 협력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이번 고찰 교류는 한일 각계의 폭넓은 관심과 환영을 받았으며 쌍방이 창의도시 건설과 수공예 문화의 일상생활 융합을 추진함에 있어서 소통과 이해를 깊이 했으며 쌍방의 문화교류를 한 층 더 촉진하여 협력의 새로운 국면을 개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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