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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중국 국제의료원조 제공 60주년

2023/5/23 10:24:17   source:korean.cri.cn

  올해는 새중국이 해외에서 의료원조를 제공한지 60주년이 되는 해이다.

  많은 중국 의사들이 산을 넘고 바다를 건너 멀리 해외에서 의사의 사명을 다하고 "대국의 소임"을 실천했다.

  서준일(徐俊逸) 군의관은 중국인민해방군이 에티오피아에 파견한 제8진의 군의전문가팀 팀원이다. 육군군의대학교 기초의학대에서 에티오피아로 파견받아 5월 22일까지 에티오피아에서 362일 근무했다.

  서준일 군의관은 에티오피아는 주변 사람들과 언어, 근무와 생활 여건 모두가 낯설지만 의료기기들과 많은 상품들에서 중국글을 볼수 있어 결코 낯설기만 하지는 않다고 말했다. 또한 일상속에서 중국에서 연수한 현지 병원의 의사들을 자주 만날수 있다고 말했다.

  서준일 군의관은 동료와 함께 길을 가다가 심정지로 쓰러진 여인을 구한 이야기를 하면서 "우리는 의사입니다. 중국 의사예요."라고 했을 때 현지인들이 선뜻 믿고 환자를 구조하도록 맡긴 일이 인상깊다고 하면서 본인은 의사로써 당연히 해야할 일을 했다고 생각하지만 현지 인들은 진심으로 고마워했으며 소중한 우의를 수확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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