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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친구'와 '어린 친구'의 따뜻한 순간에 차넘치는 간절한 기대

2023/5/31 13:42:47   source:korean.cri.cn

  습근평(習近平) 주석은 어린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따뜻하게 배려하고 있다. '6.1' 국제 어린이의 날에 보내는 간절한 축복에서부터 각지를 시찰할 때마다의 관심, 그리고 한통 또 한통의 답신에 이르기까지 지난 10년간 어린이들에게 보낸 따뜻한 순간마다에는 어린이들에 대한 습근평 할아버지지의 깊은 정이 담겨져 있으며 어린이들이 인재로 성장하기를 바라는 간절한 마음이 깃들어 있다.

  지난 2013년 6.1 국제 어린이의 날에 즈음하여 습근평 주석은 '큰 친구'의 명의로 전국의 어린이들에게 명절의 축하를 전했다. 지난 10년간 자애로운 이 '큰 친구'는 꼬마 벗들에게 잊기 어려운 순간들을 남겨주었다.

  습근평 주석은 학생, 교사들과 함께 있을 때면 어린이들이 책을 잘 읽을 수 있을지를 관심함과 동시에 자신이 좋아하는 운동을 공유하며 몸을 잘 단련하도록 독려했다. 그는 "몸은 인생의 모든 성공을 위한 밑천"이라며 "어린이들은 운동을 열심히 해야 하고 가정과 학교, 사회에서는 어린이들이 작은 나무처럼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017년 2월, 꽃샘추위 속에 습근평 주석은 베이징 오과송(五棵松)스포츠센터에서 어린 아이스하키 선수들을 만나 자신이 어렸을 때 십찰해(什刹海)에서 스케이트를 탔던 이야기를 나눈 후 특유의 방식으로 아이스하키 선수들과 어깨를 부딪치며 작별인사를 나누었다.

  소년들이 뜻이 있어야 국가의 장래가 촉망된다. '뜻'은 습근평 주석이 어린이들과 교류할 때 자주 언급하는 키워드이다. 매번 어린이들과 만날 때면 습근평 주석은 어려서부터 큰 뜻을 품고 꿈을 이룰 것을 당부했다.

  습근평 주석은 어린이들을 '작은 묘목'에 비유하곤 하는데, 그중에서 올바른 세계관과 인생관,가치관이 바로 '묘목'이 인재가 되는 핵심 자양분이다.

  습근평 주석은 마카오 조국 귀속 20주년을 맞아 마카오를 방문했을 당시, 48시간동안 19가지 행사에 참석했는데, 그중에는 마카오 학생들과의 약속이 있었다. 그해 '6·1' 국제 어린이의 날에 즈음해 마카오 호강중학교 부속 영재학교 학생들은 습근평 주석에게 편지를 보내 색연필로 정성껏 그림을 그려 조국에 대한 사랑을 전했고 습근평 할아버지를 재차 마카오에로 초청했다. 습근평 주석은 아이들의 초청을 마음에 두었고, 반년 후 마카오 방문 시 학생들과의 만남을 가졌다. 천진난만하고 귀여운 학생들을 보면서 습근평 주석은 간곡한 부탁을 전했다. 습근평 주석은 중국인으로서, 또 중화민족의 일원으로서 꼭 자기의 역사와 중화문화, 중화정신을 요해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5천년의 문명을 잘 알게 되면 자연히 민족 자긍심과 민족 자존감이 생기며, 문화적 자신감의 저력도 형성된다고 강조했다.

  "소년들이 강해야 국가가 강하고, 소년들이 강해야 미래가 강하다"는 신시대 소년아동에 대한 습근평 주석의 진지한 기대이자 예상 가능한 중화민족의 아름다운 미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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