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2일, 기자는 국무원신문판공실이 개최한 기자회견에서 아는 바로는, 상무부와 산둥성인민정부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제4회 다국적기업 지도자 칭다오 정상회의가 10월 10일-12일 칭다오에서 개최될 것이다.

　　이번 정상회의는 '다국적기업과 중국'을 주제로 14개 부류, 24개 행사가 개최될 것으로 알고 있다. 개막식, 부, 성 지도자들의 주요 귀빈 면담, 투자촉진 주제 살롱 등 행사 외에도 다국적기업 좌담회, 국가부위원회 정책 비공개 회의, ‘혁신발전 협력상생’ 중국 외자 유치 정책 설명과 프로젝트 설명회 및 황허(黃河)유역 투자합작 설명회, 산둥성정부 경제자문고문회의, 산둥성 산업 설명회, 다국적기업 설명회 및 주빈성(主賓省)간담회 일련의 교류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동시에 이번 정상회의는 ‘다국적기업과 중국 주제 전람’를 함께 설치하여 신시대 다국적기업과 중국 산업계의 합작에 초점을 맞추고 다국적기업의 중국에서의 발전성과, 선진기술과 합작의향을 전시할 것이다.

　　소개에 의하면, 정상회의에 이미 500여 명의 귀빈이 신청했고, 회의에 참석하는 귀빈은 800명을 넘을 것으로 예상한다. 이번 정상회의는 귀빈 초청 방면에서 귀빈 차원이 더 높고, 해외 귀빈이 더 많고, 정상회의에서 새로운 친구가 더 많아지는 등 세 가지 특징이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