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1일, 산둥과학기술대학 외국인 유학생 9명이 “호객산둥 호품산둥 'Iloveyou'" 외국인 유학생 감지 체험 활동을 따라 칭다오시 중국영화관에 들어가서 역사 시공간을 가로지르는 빛과 그림자 여행이 시작됐다.

　　영화관 쉼터에서 근 100년 역사의 모자이크 벽체, 보기 힘든 녹음기, 역사를 증거하는 진귀한 필름, 복원된 민국 가구등 오래된 물건들, 연대감이 순간적으로 떠오르며, 유학생들은 칭다오의 옛일을 몰입식으로 느끼며, 분분히 카메라를 꺼내 기념사진을 찍었다. “제가 여기가 좋아합니다! " 마다가스카르에서 온 NISI는 그녀는 빛과 그림자에 관심이 많으며, 평소에도 사진을 찍고 영화를 보는 것을 매우 좋아한다고 말했다.

　　2층의 멀티미디어 설비로 지어진 거울형 광영 하우스는 인터렉티브 스크린 형식으로 칭다오 관련 영화를 전시하여 시청 향수 속에서 서로 다른 시대의 칭다오 광영 과정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광영벽은 과학기술의 방식을 활용하여 고전 영화 대사와 영화 스틸 사진을 보여주는데, 여기서 과학기술과 다른 영화, 텔레비전 작품의 시공간을 넘나드는 충돌을 느낄 수 있다. ‘와, 정말 멋지다!’빛과 그림자가 교차하는 현대 기술은 이 100년 극장을 과학 감각으로 가득 채웠고, 유학생들은 잇달아 경탄했다.

　　참관이 끝나자 인도네시아 유학생 JOSHUA는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역사가 있는 영화관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예전에는 영화만 볼 수 있었지만, 이곳에서는 100년의 영화 역사를 알 수 있습니다. 저는 쿵푸 영화를 좋아합니다. 다음에 친구를 데리고 여기에 와서 영화를 볼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