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오닝(毛寧) 중국 외교부 대변인이 9일 정례 기자회견에서 아프가니스탄 지진재해에 관한 질문에 대답하면서 중국은 아프가니스탄 수요에 따라 계속해 아프가니스탄에 최대한 원조를 제공하여 아프가니스탄 인민들이 어려움을 이겨내도록 도울 것이라고 표시했다.
마오닝 대변인은 아프가니스탄의 우호적 이웃과 진정한 벗으로서 중국은 아프가니스탄 인민들이 겪고 있는 지진 피해에 공감을 표시한다며 이미 각 계층에서 아프가니스탄에 위문을 표시하고 다양한 루트를 통해 도움을 제공하고 있다고 표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