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3,000무 규모의 논이 본격적인 수확기에 접어들어

    지난: 3,000무 규모의 논이 본격적인 수확기에 접어들어

    12년 만에 황허의 물이 다시 황금빛 풍경을 만들어 냈다.10월 25일, 산둥성 지난시 첨단산업개발구 야오창가도에서는 여러 마을의 벼 수확이 잇따라 시작되면서 약 3,000무 규모의 논이 본격적인 수확기에 접어들었다. 탐스럽게 여문 벼이삭이 고개를 숙인 가운데, 콤바인이 논을 누비며 벼 베기부터 탈곡, 운반까지 작업을 신속하게 진행한다. 황금빛 벼가 콤바인의 배출구를 통해 쏟아져 내리자, 풍성한 수확의 기쁨이 농민들의 얼굴에도 환하게 번진다.

    2026-10-28 15: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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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회 린이상청 국제 바이어 대회 개막

    제4회 린이상청 국제 바이어 대회 개막

    이멍의 땅 린이가 세계 각국의 바이어들을 맞이하며 글로벌 무역 교류의 장을 열었다. 10월 28일 오전, 제4회 린이상청 국제 바이어 대회가 린이국제박람센터에서 개막했다. 이날 린이에는 국내외 바이어들이 대거 모여들어 활발한 상담과 교류를 이어갔다. 대외 개방을 확대하고 국제 경제·무역 협력을 강화하려는 린이의 역동적인 발전상을 보여줬다. 행사장 각 전시구역은 다양한 제품을 살펴보려는 바이어들로 붐볐다. 동남아시아와 중앙아시아, 아프리카, 중동 등 110여 개 국가 및 지역에서 온 국제 바이어 2,000여 명과 중국 국내 우수 바이어 4,000여 명이 참가해 협력 기회를 모색하고 구매 상담을 진행했다. 이번 대회는 ‘세계의 시장을 연결하고, 전 세계의 우수 제품을 구매하다’를 주제로 공급과 수요의 연계, 산업 교류, 디지털·지능화 역량 강화, 투자 유치 및 바이어 유치 등 4대 기능에 중점을 두고 ‘1+3’ 핵심 행사를 마련했다. 개막식과 함께 린이 수출상품박람회, 린이상청 국제 상품선정센터 특별 행사, 2026 ‘만 개 기업의 해외 진출·산둥 무역의 세계화’ 정밀 구매 상담회가 동시에 열렸다. 이와 함께 15개 현·구별 특별 행사와 주요 바이어 현지 시찰 등 다양한 연계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다채로운 행사와 체계적인 지원 서비스, 수요에 맞춘 정밀한 상담을 바탕으로 이번 대회는 국내외 바이어들에게 상품 전시와 구매 상담, 종합 서비스를 아우르는 경제·무역 협력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다. 린이 수출상품박람회에는 10개 제품 전시구역과 1,200개의 표준 부스가 마련됐다. 기계·장비, 판재·철물, 생활용품 등 린이의 주요 산업 분야 제품들이 한자리에 모여 현지 산업의 경쟁력을 선보였다. ‘만 개 기업의 해외 진출·산둥 무역의 세계화’ 정밀 구매 상담회 린이 특별 행사에는 해외 우수 바이어 40개 사를 초청하고, 린이시의 철물 및 건축자재 등 주요 산업 분야에서 경쟁력을 갖춘 수출 제조기업 60개 사를 선정해 참여시켰다. 이를 통해 산둥성 차원의 바이어 자원을 린이

    2026-10-28 13: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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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형문화유산 전승자|판스창(潘士强): 반평생 이어온 예술의 경계 넘기, 붓끝으로 만상을 그리다

    무형문화유산 전승자|판스창(潘士强): 반평생 이어온 예술의 경계 넘기, 붓끝으로 만상을 그리다

    69세의 판스창은 중국 산둥성 옌타이시 푸산구에 위치한 위안서문화대원(原社文化大院)에 터를 잡고, 30년 동안 창작의 길을 묵묵히 걸어왔다. 중문학 전공과 언론인으로서의 경험은 그에게 폭넓은 시야를 열어주었다. 전통예술이 현대사회에서 새로운 발전 기회를 맞이하는 모습을 지켜본 그는 기자의 신분을 내려놓고 붓을 들었다. 수묵화와 유화, 도자기 회화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예술 분야를 끊임없이 탐구해 왔다. 그에게 글은 시대를 기록하는 수단이고, 붓과 먹은 내면의 진심을 표현하는 매개체다. 글과 그림을 넘나드는 독창적인 예술 세계 속에서 그는 전통을 계승하면서도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가는 자신만의 길을 개척하고 있다.

    2026-10-27 15: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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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7회 바오투취안 가을 국화전 화려하게 개막

    제47회 바오투취안 가을 국화전 화려하게 개막

    10월 24일, 지난시 바오투취안(趵突泉) 공원에서 제47회 바오투취안 가을 국화전이 화려하게 개막했다.이번 국화전은 ‘바오투의 향기, 국화로 수놓는 찬란한 장(趵突流芳·菊绘华章)’을 주제로, 샘의 도시 지난의 수맥과 역사·문화적 맥락, 전통적인 국화 감상 문화를 조명한다. 다채로운 국화를 통해 지난의 이야기를 전하고 도시의 새로운 면모를 선보이며, 정원 미학과 전통문화, 몰입형 체험을 결합한 가을철 문화관광 축제를 선사한다. 이번 국화전은 11월 23일까지 이어진다.

    2026-10-26 17: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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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6 중국 옌타이 ‘한국 주간’ 개막 임박… 산과 바다를 넘어 경제·인문 교류의 장 마련

    2026 중국 옌타이 ‘한국 주간’ 개막 임박… 산과 바다를 넘어 경제·인문 교류의 장 마련

    2026년 11월 첫째 주, 한중 교류 행사인 ‘옌타이 한국 주간’이 중국 산둥성 옌타이시에서 개최된다. 황하이(黃海) 연안에 위치한 옌타이는 한중 경제·무역 및 인문 교류의 중요한 거점 도시로, ‘선경 해안’이라는 명성을 지니고 있다. 이번 행사는 한국 각계 인사와 언론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양국 간 교류와 협력을 확대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2026-10-26 13:5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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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이양 둥팡항톈강, 구선싱 1호 해상발사형 운반로켓 발사 임무 성공적으로 지원

    하이양 둥팡항톈강, 구선싱 1호 해상발사형 운반로켓 발사 임무 성공적으로 지원

    10월 21일 오전, 산둥성 옌타이시 하이양 둥팡항톈강에서 조립·제작된 구선싱(谷神星) 1호 해상발사형(야오바·遥八) 운반로켓이 ‘둥팡항톈강’호 발사선을 이용해 산둥 인근 해역에서 성공적으로 발사됐다. 로켓은 ‘시광쓰(西光肆) 01호 위성’을 예정된 궤도에 안착시키며 발사 임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2026-10-26 10:0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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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이중(李义中): 손끝의 작은 공간에 고향의 정서를 담다… 미니어처로 간직하는 고향의 기억

    리이중(李义中): 손끝의 작은 공간에 고향의 정서를 담다… 미니어처로 간직하는 고향의 기억

    조각을 전공한 리이중은 초창기 대형 조각 작품을 주문 제작하며 생계를 이어 갔다. 그러던 중 우연히 숏폼 플랫폼에 미니어처 옛집 작품을 공개했고, 불과 며칠 만에 팔로워가 10만 명 넘게 늘어났다. 이를 계기로 그는 ‘옛 정원과 가옥 재현’이라는 새로운 분야를 개척했다. 벽돌 한 장, 기와 한 장을 차곡차곡 쌓아 올리는 작업 속에서 그는 중국인의 마음속 깊이 새겨진 고향에 대한 그리움을 지켜 나가는 동시에, 전통 수공예가 ‘온기가 있고, 시장성이 있으며, 미래가 있는’ 새로운 길을 개척하고 있다.

    2026-10-23 15: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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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 장의 뉴스| 6대 분야 선도·7대 체계 구축·8대 아름다운 환경 조성! 산둥성, ‘아름다운 중국’ 선도구 건설 청사진 제시

    한 장의 뉴스| 6대 분야 선도·7대 체계 구축·8대 아름다운 환경 조성! 산둥성, ‘아름다운 중국’ 선도구 건설 청사진 제시

    10월 20일, 산둥성 인민정부 신문판공실은 정례 정책 브리핑을 열고, 산둥성 인민정부 관계자 등을 초청해 《산둥성 아름다운 중국 선도구 건설 실시방안》을 설명했다.

    2026-10-21 10:4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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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 장의 뉴스| 2030년을 향해 산둥성, 중국 북방 인공지능 혁신·창업 거점 조성에 박차

    한 장의 뉴스| 2030년을 향해 산둥성, 중국 북방 인공지능 혁신·창업 거점 조성에 박차

    2030년을 향해 산둥성, 중국 북방 인공지능 혁신·창업 거점 조성에 박차

    2026-10-15 15: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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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회 중국 혁신창업대회 고급장비제조 분야 전국대회, 쯔보 첨단단지에서 개막

    10월 13일, 제15회 중국 혁신창업대회 고급장비제조 분야 전국대회가 산둥성 쯔보(淄博) 첨단단지에서 개막했다. 전국 37개 지역 예선에서 추천받은 고급장비 분야 우수 프로젝트 231개가 한자리에 모여 경쟁과 교류의 장을 펼치며, 고급장비 제조 분야의 기술 혁신 방향과 산업화 실현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3일간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고급장비 제조 분야의 우수 기업과 독창적인 혁신 프로젝트를 발굴·선정하고, 혁신 사슬·산업 사슬·자금 사슬·인재 사슬 간 심층적인 융합을 촉진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2만여 개 과학기술 기업이 참가 신청을 했으며, 전문 분야 참가 주체만 약 4000곳에 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 공업정보화부 횃불고기술산업개발센터는 앞으로도 ‘고신우기업(高新优企) 서비스 계획’을 지속적으로 심화해 전국대회 진출 기업을 대상으로 목록화 관리를 실시하고, 중점 육성 기업 풀에 편입해 전방위적인 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공업도시로 알려진 쯔보는 탄탄한 장비제조 산업 기반과 완비된 산업 생태계, 풍부한 산업 응용 환경을 갖추고 있다. 특히 이번 대회 개최지인 쯔보 첨단단지는 지역 과학기술 혁신의 핵심 플랫폼으로 자리 잡고 있다. 개막식에서는 쯔보 첨단단지의 투자 환경 소개가 진행됐다. 해당 구역은 과학기술 혁신 역량 강화, 주력 산업 육성, 기업 친화적 환경 조성 등을 중심으로 지역 발전 강점을 소개하고, 과학기술 기업을 위한 전 주기 육성 시스템과 전 요소 지원 체계를 선보이며 ‘혁신의 발원지이자 창업·투자의 최적지’라는 도시 이미지를 알렸다. 창업을 통해 모이고, 혁신을 향해 함께 나아가다. 쯔보 첨단단지는 앞으로도 정책 지원을 강화하고 행정 서비스 효율을 높이며, 세계적인 수준의 혁신창업 생태계 조성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또한 더 많은 창업가와 기업가들이 쯔보 첨단단지를 찾아 투자하고 새로운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2026-10-14 15:5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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