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차오(李超) 중국 증권감독관리위원회(증감위) 부주석은 10일 국무원신문판공실이 개최한 "출발과 첫걸음 '15차 5개년'" 시리즈 주제 기자회견에서 새로운 라운드의 자본시장 개혁·개방을 가속화하여 2030년 자본시장 설립 40주년을 맞이할 무렵 자본시장 고품질 발전의 새로운 구도를 기본적으로 형성하고, 종합 실력과 국제 경쟁력을 뚜렷이 높일 것이라고 밝혔다.
리차오(李超) 중국 증권감독관리위원회(증감위) 부주석은 10일 국무원신문판공실이 개최한 "출발과 첫걸음 '15차 5개년'" 시리즈 주제 기자회견에서 "보다 포용적인 발행·상장과 인수합병·재편 등 제도를 시행하여, A주 시장을 국내 우량 기업의 상장 최우선지로 만들어 나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중국 국가통계국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26년 8월 전국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전년 동월 대비 0.8%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그중 도시 지역은 0.8%, 농촌 지역은 0.7% 각각 올랐다. 식품 가격은 1.4% 하락한 반면, 비식품 가격은 1.2% 상승했다. 소비재 가격은 0.8%, 서비스 가격은 0.8% 각각 상승했다. 올해 1~8월 평균 CPI는 전년 동기 대비 0.9% 상승했다. 8월 전국 CPI는 전월 대비 0.4% 상승했다. 그중 도시와 농촌 모두 0.4%씩 올랐으며, 식품 가격은 0.4%, 비식품 가격은 0.3% 상승했다. 소비재 가격은 0.6%, 서비스 가격은 0.1% 각각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국가통계국이 9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26년 8월 전국 생산자물가지수(PPI)는 전년 동월 대비 3.8%, 전월 대비 0.4% 각각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공업 생산자 원자재 구매가격은 전년 동월 대비 5.8%, 전월 대비 0.3% 상승했다. 올해 1~8월 평균 PPI는 전년 동기 대비 2.0%, 원자재 구매가격은 3.2% 각각 올랐다.
중국 국무원신문판공실이 7일 마련한 기자회견에서 상무부 관계자는 디지털 무역이 이미 무역 발전의 새로운 추세이자 경제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자리 잡았다고 밝혔다. 상무부 관계자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2025년 디지털 방식으로 전달 가능한 중국의 서비스 수출입 총액이 4천323억 1천만 달러에 달해 전년 동기 대비 6.3% 증가했다고 소개했다. 중국의 디지털 무역이 빠르게 발전하며 대외 무역의 고품질 발전에 중요한 기여를 했다는 설명이다. 특히 디지털 기술 무역이 꾸준히 확대되는 추세다. 2020년부터 2025년까지 중국의 통신·컴퓨터·정보 서비스 수출입액은 937억 3천만 달러에서 1천545억 3천만 달러로 꾸준히 상승하며 연평균 성장률이 10%를 넘어섰다. 디지털 제품 무역도 성장을 가속화하고 있다. 웹소설, 온라인 게임, 영화·애니메이션, 숏폼 영상 등 디지털 문화 콘텐츠와 서비스는 중국 서비스 수출의 새로운 하이라이트로 떠올랐다. 2025년 말 기준, 중국 웹소설의 해외 수출 작품은 누적 13만 편을 돌파했고, 해외 등록 이용자 수는 약 2억 5천만 명에 달했으며, 해외 활성 이용자는 전 세계 200여 개 국가와 지역을 아우르고 있다. 이와 함께 디지털 서비스 무역 역시 품질과 효율성이 동시에 향상됐다. 중국 내 글로벌 영향력을 갖춘 다수의 클라우드 서비스 기업과 인터넷 기업, 디지털 솔루션 공급업체들이 해외 진출에 속도를 내며 각국 기업들을 위한 디지털 전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옌둥(鄢東) 상무부 부부장은 2025년 중국의 연간 데이터 생산 총량이 52.3제타바이트(ZB)에 달해 전 세계의 약 27.4%를 차지했고, 전년 동기 대비 27.3% 증가해 성장률이 전년보다 2.3%포인트 높아졌다고 밝혔다. 데이터의 국경 간 유통도 꾸준히 성장해 2025년 데이터의 국경 간 유통 총량은 142.3엑사바이트(EB)로 전년 동기 대비 14.9% 증가했다. 데이터 분야의 국제 협력이 심화되는 추세도 무역 발전의 새로운 흐름으로 자리 잡고 있다.
중국 재정부가 최근 3천억 위안 규모의 특별국채를 발행해 중앙 금융기관 8곳의 핵심 1급 자본을 확충할 예정인 것으로 9월 6일 확인됐다. 이날 중국 공상은행, 농업은행, 수출입은행, 중국수출신용보험회사, 중국인민보험그룹(PICC), 중국인수보험(人壽)그룹, 중국타이핑(太平)보험그룹, 중국재보험그룹 등 8개 중앙 금융기관이 각각 증자 계획을 공식 발표했다. 금융권 관계자는 재정부의 이번 증자 조치는 '선제적 대비' 성격의 사전 예방적 조치로, 중앙 금융기관의 고품질 성장을 지원하고 거시경제의 안정적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적극적인 정책 행보라고 평가했다.
중국 국무원 신문판공실이 9월 7일 오전 마련한 기자회견에서 공업정보화부, 상무부, 문화관광부, 시장감독관리총국 관계자들이 역사적 전통 산업의 고품질 발전을 추진하기 위한 다양한 대책을 마련 중이라고 밝혔다. 역사적 전통 산업이란 견직물, 차(茶), 도자기, 중약, 양조(醸造), 공예미술, 문방사우(文房四寶) 등 문화적 깊이가 깊은 중국 전통 특색 산업을 말하며, 중화 문명의 지혜와 민족의 보물로 평가받는다. 중국 공업정보화부는 최근 여러 부처와 공동으로 발표한 '역사적 전통 산업 고품질 발전에 관한 의견'에서 2028년까지 매출 100억 위안 규모의 선도 기업 50개를 육성하고, 중국 소비재 명품(中國消費名品) 100개를 발굴·지정하며, 1천억 위안 규모의 특색 산업 클러스터를 여러 개 조성한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또한 2030년까지 세계적 수준의 기업과 유명 브랜드를 다수 배출해 역사적 전통 산업을 글로벌 가치사슬의 중·고위 단계로 끌어올린다는 방침이다. 씬위안성(辛遠生) 공업정보화부 부부장 겸 당조성원은 현재 중국 소비재 명품 방진(方陣) 구축 등을 통해 전국 역사적 전통 산업 자원을 정리하고, 산업 분포 지도를 작성 중이며, 지방 정부가 특색 우수 산지(産地) 육성을 가속화하도록 장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주요 상권, 도시 문화 공간 등에 클래식 명품 전시·판매 전용 공간을 조성하는 방안도 지원 중이라고 덧붙였다. 비공식 통계에 따르면, 중국 역사적 전통 산업 대표 업종의 규모 이상 기업 수는 2만 5천개에 달하고, 종사자는 약 350만 명, 업종 전체 연간 매출은 약 8조 위안에 이른다. 이는 지역 경제 발전 촉진, 일자리 창출, 중화 문화 계승의 중요한 축으로 자리잡고 있다.
지난 8월 7일, 진징그룹(金晶集团) 당위원회 서기 겸 회장 왕강(王刚)은 산둥성의 ‘제15차 5개년 계획(2026~2030년)’ 추진을 위한 민영기업가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기업이 자체 개발한 태양광 발전용 전도성 유리를 소개하고 신에너지 분야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와 핵심 기술 개발, 신질 생산력 육성에 힘써온 경험을 공유했다. 1904년 설립된 진징은 중국 최초의 유리기업으로, 국내 최초로 개발된 다양한 혁신 제품을 선보이며 중국 유리산업의 100년 발전 과정을 함께해왔다. 산둥성 쯔보(淄博) 첨단산업개발구에 기반을 두고 중국 국내외 7개 생산기지를 운영하고 있으며, 유리산업의 전 과정을 아우르는 산업체계를 구축했다. 이를 바탕으로 전통적인 유리 제조기업에서 친환경 신에너지 소재 기업으로의 전환과 고도화를 추진하고 있다. 진징이 자체 개발한 태양광 발전용 전도성 유리는 뛰어난 성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약한 빛이 들어오는 환경에서도 태양광 패널의 안정적인 발전을 지원하며, 투과율을 유연하게 조절할 수 있어 발전 기능을 갖춘 에너지 절감형 건축자재로 활용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친환경 건축물과 분산형 태양광 발전 수요에도 적합하다. 실제로 상하이 린강(临港) 신구의 세계최고과학자포럼 상설 회관 발전 커튼월에 성공적으로 적용돼 건물의 저탄소 에너지 자립을 실현하는 데 활용되고 있다. 진징은 산둥성 페로브스카이트 태양광 산업사슬의 선도기업으로, 약 20년간 관련 분야를 집중적으로 육성해왔다. 그동안 코팅과 정밀 층 제어 등 핵심 공정을 개발하고 자체적으로 생산설비까지 구축해 태양광 발전용 전도성 유리의 전 공정을 중국 내 기술로 완전히 자립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이를 통해 해외 기술 의존도를 낮추고 관련 기술의 해외 독점을 돌파했다. 현재 진징은 산둥성에 3개의 핵심 생산라인을 구축했으며, 관련 기초 소재의 중국 내 시장점유율은 90%를 넘어 업계 선두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진징은 산업 연합체와 국가급 중점 프로젝트를 기반으로 페로브스카이트 태양광 기
중국 국무원신문판공실은 17일 오후 기자회견을 열고 1~7월 국민경제 운영 상황을 발표했다. 국가통계국 관계자는 1~7월 국민경제가 전반적으로 안정된 가운데 '새롭고·우수한'방향으로 나아가는 발전 추세를 유지했다고 밝혔다. 공업 생산 비교적 빠르게 성장, 장비 제조업·첨단기술 제조업 호조세 1~7월 전국 규모 이상 공업 부가가치는 전년 동기 대비 5.3% 증가했다. 3대 부문별로 보면 채광업 부가가치는 2.5%, 제조업은 5.6%, 전력·열력·가스·수도 생산 및 공급업은 5.4% 증가했다. 장비 제조업 부가가치는 9.7%, 첨단기술 제조업 부가가치는 13.8% 늘어 전체 규모 이상 공업 부가가치 증가율을 각각 4.4%포인트, 8.5%포인트 웃돌았다. 경제 유형별로는 국유 지주 기업 부가가치가 3.9%, 주식제 기업이 5.8%, 외자·홍콩·마카오·타이완 투자 기업이 3.1%, 민영 기업이 4.5% 증가했다. 품목별로는 3D 프린팅 장비, 리튬이온 배터리, 공업용 로봇 생산량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52.3%, 40.2%, 28.5% 늘었다. 7월 한 달간 전국 규모 이상 공업 부가가치는 전년 동기 대비 4.5%, 전월 대비 0.11% 증가했다. 7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49.2%, 기업 생산경영 활동 기대지수는 54.1%를 기록했다. 1~6월 전국 규모 이상 공업기업 이익 총액은 3조9천480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18.7% 증가했다. 서비스업 안정적 성장, 현대 서비스업 발전 양호 1~7월 전국 서비스업 생산지수는 전년 동기 대비 4.7% 상승했다. 업종별로는 정보 전송·소프트웨어·정보기술 서비스업이 10.6%, 임대·비즈니스 서비스업이 9.5%, 금융업이 6.3%, 교통운수·창고·우정업이 5.1% 상승했다. 7월 전국 서비스업 생산지수는 전년 동기 대비 4.3% 올랐다. 7월 서비스업 비즈니스 활동지수는 49.3%, 서비스업 업무 활동 기대지수는 56.0%였다. 이 가운데 우정, 전신·라디오·TV·위성 전송 서비스, 문화·스포츠·오락 등
올해 들어 중국 신에너지차 산업이 상징적인 돌파구를 마련했다. 최신 통계에 따르면, 7월 중국 내 신에너지차 월간 판매량 비중이 사상 처음으로 60%를 넘어섰으며, 올해 1~7월 누적 판매량 비중도 처음으로 50%를 웃돌았다. 이 두 가지 '최초' 기록은 중국의 신에너지차 산업이 육성 단계에서 벗어나 시장 주도와 규모화·고품질 발전이 이끄는 새로운 성장 주기에 본격적으로 진입했음을 보여준다. 신에너지차의 인기가 지속적으로 높아지는 데에는 비용 경쟁력과 제품 경쟁력이 동시에 작용하고 있다. 국제 유가가 높은 수준에서 유지되면서 내연기관차의 유지·운행 비용이 계속 상승하는 가운데, 신에너지차는 저렴한 전기요금과 뛰어난 경제성을 앞세워 소비자들의 차량 구매 시 우선적인 선택지로 자리 잡고 있다. 동시에 중국산 신에너지차의 스마트화 수준도 지속적으로 향상되고 있다. 스마트 콕핏, 음성 인터랙션, 운전자 보조 기능 등의 성능이 끊임없이 개선되면서 대중의 이동 수요에 부합하고 있으며, 시장의 인지도와 수용도도 크게 높아졌다. 충전 인프라 측면에서도 중국은 세계 최대 규모의 충전 인프라 네트워크를 구축했으며, 충전기 총량이 2천300만 개를 넘어 신에너지차 보급을 위한 탄탄한 하드웨어 기반을 마련했다. 산업의 고도화와 함께 중국 자동차 시장의 판도도 크게 재편되고 있으며, 외자 브랜드의 시장 점유율은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다. 통계에 따르면, 외자 및 합작 브랜드 승용차의 시장 점유율은 2020년 61.6%에서 2026년 6월 24.5%로 떨어지며 거의 절반 수준으로 줄었다. 경쟁이 심화되고 시장 점유율이 하락하는 상황에서도 외자 자동차 업체들은 철수하거나 관망하는 대신 오히려 중국 시장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며 장기적인 사업 기반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 상하이자동차와 제너럴모터스, 상하이자동차와 폭스바겐, 광저우자동차와 혼다는 잇따라 협력 계약을 연장했으며, 전략적 협력 기간을 2038년부터 2047년까지로 연장했다. 이는 중국 시장에 대한 장기적인 사업 확대 의지를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