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라오스 국제 여객열차 개통 1주년, 여객 수 18만 3천여 명

    중국-라오스 국제 여객열차 개통 1주년, 여객 수 18만 3천여 명

    13일, 중국-라오스 국제 여객열차 운행 1주년을 맞았다. 그 동안 87개 국가 및 지역의 18만 3천여 명(연인원 기준)이 양국을 오갔으며, 국제 여객열차가 ‘운행부터 원활까지, 원활부터 신속까지, 신속부터 쾌적까지’의 목표를 점차 실현해가고 있다.

    2024-04-16 17: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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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회 실크로드 글로벌 뉴스 어워드 참가 작품 공모

    ‘일대일로’ 뉴스 네트워크(Belt and Road News Network∙BRNN)가 주최하고 이사회 의장사인 인민일보가 주도하는 제2회 실크로드 글로벌 뉴스 어워드(Silk Road Global News Award) 참가 작품 공모가 12일 시작됐다.

    2024-04-16 17: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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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中 자오러지, 김정은 조선 노동당 총비서 만나

    중국 당정 대표단을 이끌고 조선을 공식 우호 방문한 자오러지(趙樂際) 중국 공산당 중앙정치국 상무위원,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상무위원장이 13일 평양에서 김정은 조선 노동당 총비서, 국무위원장을 만났다. 자오러지(趙樂際) 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상무위원장은 먼저 조선의 김정은 국무위원장에게 시진핑(習近平) 총서기의 따뜻한 안부와 축원을 전달했다.

    2024-04-15 14:5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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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이징∙톈진 여행 Go! Go!"

    "베이징∙톈진 여행 Go! Go!"

    이날 로얄캐리비안크루즈의 '세레나데호'가 톈진 국제크루즈 모항에 도착했다. 1천800여 명의 외국인 관광객은 1박2일의 일정으로 베이징과 톈진 여행을 시작했다.

    2024-04-08 16:4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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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中 상무부, 美 반도체 수출통제 조치 개정에 강력 반발

    최근 미국 상무부가 지난해 10월 17일 발표한 반도체 수출 통제 규칙을 개정했다는 공고를 발표했다. 이와 관련 중국 상무부 대변인은 31일 중국은 미국이 반도체 수출 통제 조치를 수정했다는 점을 주목하고 있다며 이는 앞서 조치를 발표한 지 반년도 채 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2024-04-04 09:5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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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韩 기업 비엠스마일, 中에 첫 오프라인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

    韩 기업 비엠스마일, 中에 첫 오프라인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

    한국 기업 비엠스마일(BMSMILE Co.Ltd)의 중국 자회사인 부메이스메이(步美十美, 상하이)브랜드관리유한회사가 27일 상하이 민항(閔行)구 우징(吳泾)진에 있는 이랜드 E-이노베이션밸리(EIV)에 중국 법인을 이전 확장하였다.

    2024-04-01 15: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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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부산 상하이 영화전’ 개막

    ‘2024 부산 상하이 영화전’ 개막

    상하이와 부산 우호도시 체결 31주년(1993년~2024년)을 축하하고 문화교류와 상호신뢰협력을 촉진하기 위한 ‘2024 부산 상하이 영화전’이 30일 부산 CGV센텀시티에서 개막했다.

    2024-04-01 14:5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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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 사회의 도전과 모순 해결을 위해 보아오 정신이 필요하다'

    2024 보아오(博鰲) 아시아 포럼은 중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의 주요 사회 및 경제 관련 현안 관심사가 논의되는 개방형 토론장이다. 금년 보아오 포럼은 전 세계 60개 국가와 지역에서 약 2천명이 참석한 초대형 국제행사로 치뤄졌다. '동방의 다보스 포럼'이라 불리는 보아오 포럼은 국제 여론을 형성하는 열린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2024-03-29 16:3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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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라질-중국 모란꽃 문화전 ‘모란꽃 피면 허쩌에 오세요’행사 개최

    브라질-중국 모란꽃 문화전 ‘모란꽃 피면 허쩌에 오세요’행사 개최

    3월28일(베이징 시간) 브라질-중국 모란꽃 문화전 ‘모란꽃 피면 허쩌에 오세요’ 행사가 브라질 상파울루시 의회빌딩에서 개최했으며 다가오는 2024 허쩌 모란 국제 전파 포럼을 위해 사전 홍보를 진행했다.  ‘모란꽃 피면 허쩌에 오세요’ 행사가 중공허쩌시위선전부, 루시(魯西)신구 관리위원회가 주관하고 브라질 치루동향 총회, 상파울루 시의원 사무실, 상파울루 주립 대학교 공자학원 함께 진행했다. 현장에서 화려한 모란꽃 사진, 우아한 전통 무용, 정교한 비유물 작품 등을 통해 중국 모란 문화의 깊은 의미와 독특한 매력을 생생하게 보여주고, 현지 브라질 친구들에게 찬사를 받았다. 행사 기간 동안 많은 관광객들이 허쩌에 만든 중국 전통 한푸(漢服)를 입고 수목화, 붓글씨,종이 오리기 등 체험하며 중국의 우수한 전통 문화를 체험해 봤다.  최근 몇 년간 ‘꽃으로 교류하다’ 문화 교류하는 형식을 통해 중국과 세계 여러 나라의 우정을 효과적으로 촉진하고 중국의 우수한 전통 문화를 전파하며 다른 문화 간의 소통과 이해의 다리를 구축했다. 중-브 수교 50주년을 맞아 이번 행사는 브라질 국민에게 중국 모란 문화의 이야기와 독특한 매력을 공유하고 문화적 자신감을 보여주며 중-브 문화 교류와 국민 감정을 증가하고 상호 이해와 존중을 촉진하는 데에 도움이 된다.  행사는 일주일간 계속될 것이다.

    2024-03-28 17:4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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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일과 칭다오의 만나 - 칭다오 도시 설명회' 자매도시 독일 레겐스부르크서 개최

    '독일과 칭다오의 만나 - 칭다오 도시 설명회' 자매도시 독일 레겐스부르크서 개최

    최근, 칭다오시 인민정부 신문판공실 주최하고 중국외문국에서 주관하고 레겐스부르크 우호문화교류협회가 함께 주관하는 '독일과 칭다오의 만나 - 칭다오 도시 설명회'가 독일 레겐스부르크서 거행했다. 이번 행사는 독일의 자매도시 사람들이 칭다오를 더 잘 이해하고 좋아하게 하며 칭다오시의 인지도를 높이려 한다.참가자들은 칭다오시 인민정부 신문판공실에서 준비한 홍보영상을 시청했으며 영상을 통해 칭다오의 역사 문화 경제 등 분야에 대해 초보적으로 이해하고 칭다오의 붉은 기와하고 푸른 나무, 맑은 바다의 독특한 풍광과 현대 국제 대도시의 매력을 느껴보았다. 참가자는 현장에서 자기가 칭다오에 다녀온 적이 있는지, 칭다오에 대한 느낌이 어떤지를 공유했다.행사 현장에서 칭다오시의 홍보자료를 배포하고 칭다오시의 사진, 엽서, 메모지,우표 등 통해 사람들이 칭다오에게 직관적인 인지를 형성시켰다.

    2024-03-26 15:4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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