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칭다오공항 칭다오-시솽반나-비엔티안 국제 경유 노선 개통

    칭다오공항 칭다오-시솽반나-비엔티안 국제 경유 노선 개통

    2026년은 중국과 라오스가 수교 65주년을 맞는 해이자 양국이 지정한 ‘중국·라오스 우호의 해’이다. 양국 간 경제·무역, 관광, 인문 교류가 지속적으로 확대되면서 인적 교류의 기회도 더욱 넓어지고 있다. 이에 칭다오공항은 10월 27일부터 칭다오항공과 함께 칭다오~시솽반나~비엔티안 국제 경유 노선을 개통했다. 이번 노선 개통으로 산둥성 여행객들이 라오스를 방문할 수 있는 보다 편리한 항공 교통편이 마련됐다.

    2026-10-28 15: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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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한 산업협력의 새로운 기회, 경상북도의 글로벌 투자 비전

    글로벌 경제의 불확실성이 이어지는 가운데 중국은 첨단제조업과 디지털경제, 신에너지 산업 등을 중심으로 산업 고도화를 추진하고 있다. 올해 1~3분기 중국 경제는 전년 동기 대비 4.6% 성장했으며, 제조업과 정보기술 서비스업 등에서도 성장세를 보였다. 이러한 변화는 중한 경제협력의 방향과 한국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 공급망 전략에도 새로운 과제를 제시하고 있다. 경상북도는 반도체와 이차전지, 바이오 등 지역 산업의 기반을 바탕으로 글로벌 투자 유치와 미래산업 육성에 나서고 있다. 특히 해외 기업과의 기술협력과 공동연구를 실제 사업과 투자로 연결하고, 공항경제권 조성을 통해 지역의 산업·물류 경쟁력을 높이는 것이 주요 과제로 꼽힌다. 이남억 경상북도 공항·투자본부장(이하 ‘이 본부장’)을 만나 중국 경제의 변화가 경상북도에 주는 시사점과 중한 산업협력의 가능성, 글로벌 투자 유치 전략 및 향후 발전 방향을 들어봤다. 다음은 이 본부장과의 일문일답이다. 인사 및 주요 업무 Q1. 최근 근황과 함께 현재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계신 주요 업무를 소개해 주시겠습니까? 이 본부장: 반갑습니다. 지난해 경주 APEC 폐막 이후 그 의미와 성과를 나누는 인터뷰에 이어, 이번에는 오는 11월 중국 선전에서 개최되는 2026 APEC을 앞두고 한중 양국의 협력과 APEC의 미래에 대해 함께 이야기할 수 있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초대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네. 현재는 지역 산업의 투자 수요를 구체적인 사업으로 연결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구미시의 반도체 소재·부품, 포항시의 이차전지 소재, 안동시의 바이오처럼 지역마다 축적한 강점을 해외 기업의 기술과 시장에 연결하는 일입니다. 이러한 맥락에서 최근 경상북도와 안동시, 엑스탈파이(XtalPi), 신테카바이오가 구축한 AI 기반 바이오산업 협력체계도 지역 산업과 글로벌 기술을 연결하는 대표적인 사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공동연구 대상과 실증 방안을 구체화하고, 연구 성과를 제품 개발과 투자 기회로 이

    2026-10-27 14: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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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상 잡기예술, 한국 무대에 오르다… 치루의 무형문화유산, 해외에서 빛나다

    원상 잡기예술, 한국 무대에 오르다… 치루의 무형문화유산, 해외에서 빛나다

    10월 17일, 한국 인천 차이나타운 무대에서 북소리가 울려 퍼지고 화려한 의상이 춤추듯 휘날리는 가운데, 중국 산둥성 원상(汶上)의 무형문화유산인 전통 잡기예술이 관객들 앞에 모습을 드러냈다. 산둥 이헝 잡기 원상현 광쥔예술단은 한국을 방문해 제물포구 (재)제물포문화재단이 주최한 ‘2026 인천 차이나타운 즐거운 카니발 문화축제’ 문화교류 행사에 참가했다. 이를 통해 전승되어 온 원상 잡기예술을 한국 관객들에게 선보였다. ‘2026 인천 차이나타운 즐거운 카니발 문화축제’는 인천 차이나타운과 동화마을 일대를 중심으로 열렸으며, 문화 체험과 지역 상권이 상생하는 특색 있는 축제를 조성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행사 현장에서 시민과 관광객들은 거리 곳곳에서 중국 전통문화 공연을 관람하고 다채로운 문화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차이나타운만의 독특한 문화적 분위기와 매력을 가까이에서 느꼈다. 이번 문화교류 행사에는 김찬진 인천시 제물포구청장, 류형숙 제물포구의회 의장, 문철희 차이나타운 상인회장, 강수신 부회장을 비롯해 부산시와 논산시, 전주시 등 여러 지역의 정·재계 인사들이 참석했다. 김찬진 구청장은 행사 현장에서 환영사를 통해 먼 길을 찾아온 중국 예술단을 따뜻하게 맞이했다. 중두 출신 예술인들은 차례로 무대에 올라 고난도의 잡기 기술과 역동적이고 화려한 사자춤 공연을 선보이며 동양적 정취가 물씬 풍기는 무대를 펼쳤다. 뛰어난 기량과 생동감 넘치는 공연에 한국 관객들은 연이어 박수와 환호를 보내며 원상 잡기예술만의 독특한 예술적 매력에 호응했다. 원상 잡기예술은 중두 지역에 뿌리를 두고 있으며, 운하문화와 유교문화의 영향을 함께 받으며 발전해 왔다. 중국 산둥성 서남부 지역을 대표하는 민간 잡기예술로, 현재 지닝시 잡기단 예술의 기원이기도 하다. 그 역사는 한나라 시대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이 전통 기예는 산둥성 서남부 지역의 무술과 중두의 유교문화를 융합한 것으로, 강인하면서도 웅장하고 자연스러운 공연 스타일이 특징이다. 대운하 문화벨트에 자리한 소중한

    2026-10-26 09:5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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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춘 동행, 돛을 올려 먼 바다로… 칭다오와 페름 청소년, 요트 문화로 우정 나눠

    청춘 동행, 돛을 올려 먼 바다로… 칭다오와 페름 청소년, 요트 문화로 우정 나눠

    10월 22일, ‘청춘 동행, 돛을 올려 먼 바다로’를 주제로 칭다오와 러시아 페름의 청소년 요트 문화 교류 행사가 열렸다. 시차를 넘어 칭다오대학교 부속 이중언어실험학교와 페름 제2중학교 학생들이 온라인으로 만나 요트를 매개로, 문화를 다리 삼아 수만 리를 넘어 해양 문명을 주제로 소통하며 두 도시 간 우호 교류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이번 행사는 온라인 교류와 지역 간 실물 전시를 결합한 새로운 방식으로 진행됐다. ‘요트 문화와 올림픽 정신’을 핵심 주제로 삼아 페름 청소년들이 해안 도시 칭다오의 개방적인 도시 분위기를 생생하게 체험하고, 칭다오의 해양 문화를 산과 바다를 넘어 해외 학교에 전할 수 있도록 했다. 행사의 시작을 알린 ‘돛으로 산과 바다를 잇다’ 프로그램은 현장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칭다오의 도시 풍경을 담은 홍보 영상이 페름 행사장에 실시간으로 전달되면서 붉은 기와와 푸른 나무, 푸른 바다 위에 펼쳐진 수많은 돛의 풍경이 화면을 가득 채웠다. 이를 통해 페름 청소년들은 해안 도시 칭다오에 대한 기대와 동경을 키웠다. 이어 ‘요트의 도시’ 칭다오의 해양 문화를 주제로 한 온라인 학습 프로그램에서는 강사가 올림픽 요트 경기장의 과거와 현재를 담은 영상을 활용해 두 지역 학생들에게 칭다오의 눈부신 변화를 소개했다. 과거의 낡은 조선소가 2008년 베이징 올림픽 요트 경기장으로 탈바꿈한 과정도 살펴봤다. 2001년 푸산만은 올림픽 요트 경기 개최지로 선정됐다. 올림픽 무대에서 중국 선수들은 파도를 가르며 선전했고, 중국 요트 종목 사상 첫 올림픽 메달을 획득했다. 강사는 올림픽 정신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경기의 승패만이 전부가 아니라, 역풍을 두려워하지 않고 도전에 나서는 용기와 국경을 넘어 서로를 존중하는 태도가 스포츠의 진정한 가치라는 점을 강조했다. 올림픽 이후 요트 문화는 칭다오에 깊이 뿌리내렸다. 클리퍼 세계일주 요트 대회와 국제 요트 주간 행사가 잇달아 개최됐으며, ‘요트 학교로’ 프로그램도 활발하게 추진됐다. 바다 위에 떠 있

    2026-10-23 10:5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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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로 향한 중국 전통의학…인류 보건·건강 공동체 구축에 기여

    22일은 "세계 전통의학의 날"이다. 최근 몇 년간 중국은 중의약 고문헌의 정리와 보존, 치료 작용 기전 연구 및 국제 교류·협력 등 분야에서 지속적으로 새로운 성과를 거두고 있다. 전통의학의 계승과 혁신에 현대 과학기술을 접목하는 움직임도 한층 빨라지고 있다. 중국의 국가 중대 기초문화사업인 '중화의장(中華醫藏)' 편찬·출판 사업에서도 새로운 진전이 이뤄졌다. '중화의장'은 신중국 수립 이후 최대 규모의 중의약 고문헌 정리 사업으로 현재 전체 편찬 작업이 사실상 마무리됐으며 각 권에 대한 교정 작업과 출판이 단계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최근에는 '중화의장·내과편'이 정식 출판되면서 이 사업의 또 다른 주요 성과로 기록됐다. 2023년 7월 이후 '중화의장'은 '양생편(養生卷)', '총서편(叢書卷)', '온병편(溫病卷)', "시짱의약편(藏醫藥卷)' 등을 잇달아 출간했다. 이는 제14차 5개년 계획 기간 이후 중의약 고문헌의 복원과 재활용을 중심으로 한 보존 사업의 대표적인 성과로 평가된다. 리훙타오(李鴻濤) 중국중의과학원 도서관 고문헌부 주임은 "'중화의장'은 매우 폭넓은 분야를 다루고 있다"며 "고대 의학 자료를 체계적으로 발굴하고 보호하는 데 그치지 않고 자료를 정리해 현대적으로 활용하는 데도 중점을 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박물관과 도서관에 잠들어 있던 고대 의학의 지혜가 현대사회에서 새로운 생명력과 활력을 발휘하도록 하는 것이 중요한 목표"라고 밝혔다. 중의약의 작용 기전을 규명하는 연구에서도 새로운 성과가 나왔다. 중국 연구진은 세계 최초로 살아 있는 생체 내에서 전기침의 항염증 작용이 일어나는 동적 과정을 영상으로 관찰하는 데 성공했다. 칭화대학교와 화중과학기술대학교 퉁지의학원 공동 연구팀은 자체 핵심 기술과 인공지능(AI) 처리 시스템을 탑재한 고정밀 현미경 영상 장비를 독자적으로 개발했다. 이 장비는 생체 내 면역세포의 변화를 장시간 정밀하게 추적할 수 있으며 관찰 효율은 기존 방식보다 약 100배 높아졌다. 연구팀은 급성 염증을 유발한

    2026-10-22 15:3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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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중 국제 드론 초청대회 겸 산둥성 항공우주모형(드론 포함) 선수권대회 칭다오에서 개막

    한중 국제 드론 초청대회 겸 산둥성 항공우주모형(드론 포함) 선수권대회 칭다오에서 개막

    10월 17일, 한중 국제 드론 초청대회 겸 산둥성 항공우주모형(드론 포함) 선수권대회가 칭다오에서 개막했다. 이번 대회는 산둥성 항공스포츠협회, 한중일 혁신협력센터 칭다오기지, 칭다오시 항해·항공·자동차 모형 스포츠협회가 공동 주최했다. 개막식에는 중국과 한국 양국의 선수와 심판, 항공과학기술 분야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드론 레이싱과 드론 축구, 항공모형 등 다채로운 종목이 잇달아 펼쳐지며 저고도 기술과 스포츠 경기가 어우러진 역동적인 모습을 선보였다.

    2026-10-21 15: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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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조 신압록강대교 정식 개통

    중조 신압록강대교 정식 개통

    중조 신압록강대교가 15일 정식 개통되었다. 신압록강대교는 양국의 상호 연결과 소통을 위한 중요한 시설로, 개통 후 양국의 경제·무역 교류와 인적 왕래를 더욱 촉진하고 양국 국민의 복지를 증진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6-10-15 14: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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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대전 자매우호도시 결연 15주년 기념 청소년 온라인 바둑대회 개최

    지난-대전 자매우호도시 결연 15주년 기념 청소년 온라인 바둑대회 개최

    최근 중국 산둥성 지난시와 대한민국 대전시의 우호도시 결연 15주년을 기념해 양 도시가 공동으로 제1회 청소년 온라인 바둑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는 양 도시 여러 초·중·고등학교에서 선발된 청소년 바둑 선수 30명이 참가했다. 참가 선수들은 두 차례의 대국을 펼쳐 우승과 준우승 팀을 가렸다. 양 도시의 어린 바둑 기사들은 대국을 통해 서로의 기력을 겨루는 한편, 서로 배우고 장점을 공유하며 바둑 실력을 향상시키고 우정을 더욱 돈독히 했다. 이번 바둑대회는 지난시와 대전시 간 우호 관계를 한층 심화하고 양 도시 청소년 간 교류를 활성화하는 계기가 됐다. 앞으로 지난시 당위원회 외사판공실은 더욱 다양하고 상시적인 교류 플랫폼을 마련해 한국 우호도시와의 상호 이해와 교류·융합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한국 우호도시와의 상호 이해와 우호적 정서를 증진하고, 한·중 양국의 우호 관계를 더욱 심화하기 위한 민간 차원의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해나갈 예정이다.

    2026-09-24 14: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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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Z세대, 함께 그리며 바다와 산을 넘어 우정을 잇다…한·중 어린이 그림 100여 점 한자리에

    Z세대, 함께 그리며 바다와 산을 넘어 우정을 잇다…한·중 어린이 그림 100여 점 한자리에

    학교로 향하는 익숙한 등굣길이 한국과 중국 어린이들의 그림으로 채워진 작은 미술관으로 변신했다. 한국문화교류사업단은 9월 21일부터 28일까지 인천 하늘초등학교에서 ‘등굣길 작은 미술관’ 한·중 어린이 그림교류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는 중국 어린이들이 ‘나와 나의 고향’을 주제로 그린 작품 50여 점과 하늘초등학교 4~6학년 학생들이 우리나라의 명절과 추석 풍경을 표현한 작품 50여 점 등 총 100여 점의 작품이 함께 전시됐다. 중국 어린이들은 쓰촨성 청두를 중심으로 자신이 살아가는 도시와 마을, 자연과 풍경, 일상의 모습을 통해 저마다의 ‘고향’을 표현했다. 한국 어린이들은 추석을 비롯한 명절 풍경과 전통문화, 가족이 함께하는 모습을 어린이의 시선으로 작품에 담았다. 매일 오가는 등굣길에서 만나는 작은 국제교류 특히 이번 전시는 별도의 전시장이 아닌 하늘초등학교 정문에서 교실로 이어지는 진입 공간의 기둥을 활용한 ‘등굣길 작은 미술관’ 형태로 꾸며졌다. 학생들이 전시 관람을 위해 별도의 공간을 찾아가는 대신, 매일 등교하고 교내를 오가는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양국 어린이들의 작품을 접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하늘초 학생들은 자신의 작품과 중국 또래 어린이들의 작품을 한 공간에서 만나며 중국 각 지역의 고향 풍경과 생활 모습을 살펴보고, 자신들이 표현한 한국의 명절과 전통문화도 함께 공유하게 된다. 한국문화교류사업단 관계자는 “국제교류가 반드시 서로 다른 나라의 학생들이 직접 만나는 방식으로만 이루어지는 것은 아니다”며 “내가 살아가는 곳과 우리 문화를 그린 그림 한 장을 서로에게 보여주는 것 역시 상대방의 일상을 이해하는 문화교류의 시작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학생들이 매일 오가는 학교 공간을 작은 미술관으로 만들어 다른 나라 또래 친구들의 작품을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도록 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덧붙였다. 어린이들의 그림, 빛을 입고 세계로 이번 전시는 중국 쓰촨성의 쯔궁채등(自贡彩灯)을 매개로 세계 각국과 문화교류를

    2026-09-22 16:4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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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 문화 홍보 행사, 세계무역기구에서 개최

    중국 문화 홍보 행사, 세계무역기구에서 개최

    세계무역기구 2026년 공공 포럼이 최근 스위스 제네바에서 개최되었다. 포럼 기간 '중국의 기회·미래 공유' 중국 문화 홍보 시리즈 행사가 열렸다. 이번 행사는 중국 국무원 신문판공실과 중국 상주 세계무역기구 대표단이 주최하고 우저우(五洲)전파센터가 주관했으며 인문 교류를 글로벌 경제·무역 거버넌스 토론에 유기적으로 접목하여 세계무역기구 회원 대표와 전 세계 정치·경제·학계의 4,000여 명의 참석 귀빈을 대상으로 중국의 문화 이념을 소개하는 데 취지를 뒀다. 행사의 중요한 구성 요소로서 '화합의 목소리'를 주제로 한 문화 공연 및 리셉션이 세계무역기구 테라스에서 열렸다. 리융사(李詠箑) 중국 상주 세계무역기구 대표는 축사에서 "올해로 중국이 세계무역기구에 가입한지 25주년"이라면서 "이번 문화행사에 담긴 '화이부동'과 '수정혁신(守正創新)'의 정신이 사람들로 하여금 더욱 개방적이고 포용적이며 회복탄력성이 높은 다자간 무역체제의 미래를 함께 구상하도록 영감을 주어 세계무역기구가 모든 회원의 미래를 위해 더 큰 힘을 보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응고지 오콘조 이웰라 세계무역기구 사무총장은 "문화 교류는 무역과 세계화에 또 다른 시각을 제공한다"면서 "'화합의 소리' 문화 공연을 통해 여러분이 중국 문화의 다양성과 풍요로움을 느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9-20 11:2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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