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과학원 공간응용공정과 기술센터 소식에 따르면 해당 센터 과학연구원은 최근 스위스에서 유럽 무중력 비행기를 이용해 극미 중력 환경 아래서 도자기 재료 입체 포토리소그래피 및 금속 재료 주조 기술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진행하면서 중국 우주정류장, 딥 스페이스 탐사 등 임무 가운데 ‘우주 제조’를 실현하는 데에 기술력을 확장했다.
이번 테스트에서는 총 28번의 극미 중력, 2번의 달 중력, 2번의 화성 중력 비행이 진행됐고 탑재된 2세트 장치는 각각 도자기 재료와 금속 재료를 사용해 계획대로 제조 임무를 완수해 도자기 샘플 10개와 금속 샘플 8개를 획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