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건강 빈곤퇴치 동적관리 실현 의료 보건 서비스의 공급을 강화하는 동시에 병으로 인한 빈곤을 예방하고 큰 병의 집중 치료를 실시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전국 건강 빈곤퇴치 동적관리 시스템에 따르면, 최근 몇 년간 중국은 290여만 명의 중증질환 가정에 대해 전문적인 치료를 시행하고 있으며, 만성질환으로 빈곤해진 빈곤층 가정 1216만 가구에 대해 만성질환 관리를 진행하고 있다.

　　2020년 말 현재, 건강 빈곤퇴치 프로젝트로 누계 2000여만 명이 치료를 받았다. 또한 올해까지 7977만 명이 건강 동적관리 시스템 서비스를 받았다. 이밖에 2016년에 가정의사 계약 서비스가 실시되면서 2021년 말 현재 전국 143만5000가구에 가정의사가 있고 43만1000개 팀이 계약 주민에게 기본적인 의료보건,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의료와 예방 융합의 연결고리 역할을 하고 있으며 치료 중심에서 건강 중심으로의 의료 보건 서비스 패러다임의 전환을 촉진하고 있다.